*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음~ 음~ 꽤 많네요 ^^;; 12GB
* 최근에 산 CD: CD는 안사고 쥬크온으로 듣기만 하는데 '두번째 달'의 엘범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요즘 CD사는 사람있나요?)
* 지금 듣고 있는 노래: 원피스 9ED, Ruppina의 'Free Will'.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 엔딩 장면이 멋있더군요.
* 즐겨 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힌 노래 5곡:
즐겨 듣는 노래 = 즐겨 보는 애니메이션 또는 드라마라서 ^^;;
1. 십이국기 (동양의 야니로 불리는 양방언씨가 OST를 맡아서 했는데요. 이 양반이 의대 졸업하고서 음악의 길을 들어섰다는 얼굴 잘생긴 퍼펙트한 양반이라오~. 판타지 스타일의 중국을 배경으로 하였는데 웅장한 오프닝 음악이 감동적이랍니다.)
2. On your Mark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뮤비가 참 아름답죠. 덕분에 한때 Chage & Aska의 음악을 즐겨 듣던 때가 있었죠.)
3. 카우보이 비밥 (칸노 요코씨의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비밥 음악 엘범만해도 8개나 되더군요.)
4. 자이언트 로보 (단순한 로봇 물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체코였나?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뮤지컬 풍(?)의 영상미. 1년에 한편씩 제작된 수작이랍니다.)
5. 한스 짐머 (마지막은 애니메이션, 드라마는 아닙니다. 크림슨타이드, 더 락, 파워 오브 원, 블랙 호크 다운 등의 긴박하면서도 스펙타클한 음악을 작곡한 한스 짐머를 추천하고 싶네요. 엔니오 모리코네도 추천할만하구요.)
* 바톤을 건네받을 5분:
babo72
먀
유겸애비
지민아빠
^^;;;;;;;; 바톤 받으실 한 분이 모자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