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31일 화요일

Windows Environment Variables

윈도우 시스템에 설정된 여러 값들(예로 들면 시스템 폴더 등)을 얻기 위해서 쓸 수 있는 방법으로 윈도우즈 환경 변수를 들 수 있겠습니다. (자바에서 제공되지 않는 값이라고 가정하구요.)

다음은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환경 변수 목록입니다.

출처 : http://www.wilsonmar.com/1envvars.htm


환경 변수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음과 같이 'echo'명령어를 사용하면 가능하며, 대소문자 구분하지 않습니다.


주의할 점은 Process를 생성해서 runtime.exec()를 사용해서 명령어를 그대로 실행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윈도우의 경우에는 배치파일로 리눅스의 경우에는 쉘을 사용하여 실행하여야지만 가능합니다.

2005년 5월 27일 금요일

Firefox에서 자바 콘솔 보기

Firefox는 기존의 Mozilla나 Explorer와 달리 자바 콘솔을 보는 메뉴를 직접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애플릿 테스트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방법이 없나 찾아보니 확장 기능이 제공이 되더군요. 검색한 플러그 인은 두개였습니다.

두 개 모두 동작은 잘 합니다. 차이점이라면.. 둘 중 한개는 단축키를 제공한다는 차이점이 있구요. 버전이 0.1과 0.7로 차이가 난다는게 뭐 다른 점 같습니다.

2005년 5월 26일 목요일

[Linux] Firefox에서 자바바꾸기(리눅스)

윈도우즈에 이어 리눅스에서도 애플릿 테스트를 위해서 삽질을 좀 했습니다. ^^;;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jre를 설치합니다.
(/usr/local/jdk1.5.0_03/에 설치했다고 가정합시다.)

2. 설치된 jre의 플러그 인 폴더로 이동해서 libjavaplugin_oji.so 파일의 경로를 복사합니다.
(/usr/local/jdk1.5.0_03/jre/jre/plugin/i386/ns7/libjavaplugin_oji.so)

3. 파이어폭스가 설치된 폴더로 이동합니다.
(/usr/local/firefox/plugins)

4. ln 명령을 이용하여 링크를 만들어줍니다. (ln -s [경로명])
(ln -s /usr/local/jdk1.5.0_03/jre/jre/plugin/i386/libjavaplugin_oji.so)

5. 파이어폭스를 재시작 합니다.

※ 주의할 점 jre아래의 plugin/i386 아래를 보시게 되면 ns7과 ns7-gcc29 두개가 있습니다. gcc3.2.3호환 컴파일된 것을 사용해야하므로 ns7폴더 아래의 플러그 인으로 설정해야지만 됩니다.
※ 애플릿 구동 시 죽는 문제가 자주 발생하거나 다른 문제가 발생하는 듯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자바포럼 : http://forum.java.sun.com/thread.jspa?threadID=570700&messageID=2826013
파이어폭스 버그질라 :
https://bugzilla.mozilla.org/show_bug.cgi?id=271444
모질라 진 : http://forums.mozillazine.org/viewtopic.php?t=169529

2005년 5월 25일 수요일

[Windows] Firefox에서 자바 바꾸기(Windows)

파이어폭스에서 애플릿 테스트를 하다 알게되었는데요. 파이어폭스에 사용되는 자바 플러그인은 자바를 재설치한다고 해서 변경되는것이 아니더군요.

파이어폭스의 내부에서는 플러그 방식으로 1.4.2_01를 설치하는 것은 가능합니다만, 다른 버전에 대해서는 다른 방법으로 설치하여야 하며(1.4.1_05는 예외) 윈도우, 리눅스, 맥에서 모두 다른 방식으로 설정을 각각 해줘야만 합니다.

1. 먼저, 설치할 자바를 다운 받습니다.

2. 파이어폭스 홈페이지에서 레지스트리 파일을 받아서 설치합니다.

3. 받은 자바(JDK 또는 JRE)를 설치합니다.

4. 파이어폭스를 재실행합니다.

출처 : http://www.mozilla.org/support/firefox/faq#q2.2

게으름 지수를 알아보자~



※ 저는 게으르니스트네요 ^^;;
※ 출처 : 식인종(jinbok215)님의 블로그에서 붐업된 것

2005년 5월 24일 화요일

붉은하늘



셔터스피드의 사용을 조금은 이해한거 같습니다.
전에하고 다르게 태양의 번짐이 확연히 줄어들었네요 ^^

2005년 5월 20일 금요일

바톤이어받기 - 음악

*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음~ 음~ 꽤 많네요 ^^;; 12GB

* 최근에 산 CD: CD는 안사고 쥬크온으로 듣기만 하는데 '두번째 달'의 엘범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요즘 CD사는 사람있나요?)

* 지금 듣고 있는 노래: 원피스 9ED, Ruppina의 'Free Will'.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 엔딩 장면이 멋있더군요.

* 즐겨 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힌 노래 5곡:
즐겨 듣는 노래 = 즐겨 보는 애니메이션 또는 드라마라서 ^^;;

1. 십이국기 (동양의 야니로 불리는 양방언씨가 OST를 맡아서 했는데요. 이 양반이 의대 졸업하고서 음악의 길을 들어섰다는 얼굴 잘생긴 퍼펙트한 양반이라오~. 판타지 스타일의 중국을 배경으로 하였는데 웅장한 오프닝 음악이 감동적이랍니다.)

2. On your Mark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뮤비가 참 아름답죠. 덕분에 한때 Chage & Aska의 음악을 즐겨 듣던 때가 있었죠.)

3. 카우보이 비밥 (칸노 요코씨의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비밥 음악 엘범만해도 8개나 되더군요.)

4. 자이언트 로보 (단순한 로봇 물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체코였나?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뮤지컬 풍(?)의 영상미. 1년에 한편씩 제작된 수작이랍니다.)

5. 한스 짐머 (마지막은 애니메이션, 드라마는 아닙니다. 크림슨타이드, 더 락, 파워 오브 원, 블랙 호크 다운 등의 긴박하면서도 스펙타클한 음악을 작곡한 한스 짐머를 추천하고 싶네요. 엔니오 모리코네도 추천할만하구요.)

* 바톤을 건네받을 5분:
babo72

유겸애비
지민아빠
^^;;;;;;;; 바톤 받으실 한 분이 모자르네요~ ^^

2005년 5월 19일 목요일

Test-Driven Development(TDD) by Example

며칠 전부터 짬을 내서 켄트 벡이 지은 '테스트 주도 개발'(Test-Driven Development(TDD) by Example)을 읽고 있습니다.

워낙 정신없이 지내는지라 책이 손에 안갈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쉽게 쉽게 읽혀지네요. 아직 시작하는 부분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코드를 짤 때 테스트 코드 작성하고 어떻게 확인하고 중복을 제거할 지에 대해서 코드를 짜는 듯한 생각이 들게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1. 재빨리 테스트를 하나 추가한다.
2. 모든 테스트를 실행하고 새로 추가한 것이 실패하는 지 확인한다.
3. 코드를 조금 바꾼다.
4. 모든 테스트를 실행하고 전부 성공하는지 확인한다.
5. 리팩토링을 통해 중복을 제거한다.

위의 간단한 리듬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추가되거나 수정되어야 할 방법에 대한 예기를 진행하다보니 더 이해하기가 쉬운 것도 같습니다. 추천~ ^^


제목 : '테스트 주도 개발'(Test-Driven Development(TDD) by Example)
지은이 : 켄트 벡
옮긴이 : 김창준, 강규영
출판사 : 인사이트

조카..

밤늦게 걸려온 전화한통..

"조카 생겼다."

누나가 결혼식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생겨버렸네요 크~

인간성 20문답

1. 당신이 착하다고 생각하는가?
: 아니오

2. 남이 당신을 욕하면 어찌하겠는가?
: 같이 욕한다.

3. 버스에서 어른이 타면 자리를 양보하는가?
: 나이 많으신 분이면 양보..

4. 길가다가 3만원을 주웠다. 어찌할 것인가.
: 찾아줄 수 있으면 경찰서로 아니면.. 습득물~

5. 싫은 사람에게 어떻게 하는가?
: 안논다.

6. 친구가 당신의 뒤통수를 빡 치며 인사할 때 어떻게 반응하는가?
: 다음부터 뒤통수 치지말라고 화낸다.

7. 돈 빌려가서 안 주는 사람에게는?
: 대놓고 달라한다.

8. 싸우다가 당신의 부모 욕을 한다면?
: 팬다...

9. 친구 애인이 사귀자고 한다. 당신은?
: 돈없다 안사귄다.

10. 길가다 이쁜 옷이 있다. 꼭 사고 싶다. 당신은?
: 돈없다 안산다.

11. 엄청나게 멋지고 잘 생긴 사람이 지나갈때?
: 남자다 안본다.

12. 못생긴 놈이 폼잡으며 지나갈 때?
: 놈이면 남자다 신경안쓴다.

13. 개겼다가는 한 대 때릴 것 같은 사람이 시비를 건다면?
: 피한다.

14. 어린애가 당신에게 BB탄 총을 쏜다. 어떻게 하겠는가?
: 버릇을 고쳐놓는다.

15. 평소 싫어하던 애가 오늘따라 잘해준다. 당신은?
: 평소와 똑같이 대한다.

16. 공짜 좋아하나?
: 좋아한다. 매우..

17. 남에게 잘 사주나?
: 보통이다.

18. 빈대는 잘 붙나?
: 잘 안 붙는다.

19. 부모님과의 사이는?
: 보통

20. 이 문답을 왜 했나? 하고 나서 소감은?
: 심심하니까. 인간 참 재미없군...

출처는 님의 블로그

잠든 새 머리를 왜 잘라...


이글을 보는 순간.. 잠든 새의 머리를 왜 잘랐을까.. 잔인하다고만 생각했었다..

내과란?

아침에 TV보다 안사실인데요.. 무슨 프로인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

내과란 내과 전공의가 진료하는 병원을 뜻합니다.


내과 전공의가 아닌 병원은 내과를 사용할 수 없으며 OOO 의원 또는 OOO 진료과목 내과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2005년 5월 17일 화요일

"부하 직원에게 쓴 만큼 번다. " - 조영탁님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부하 직원들에게 쓴 만큼 번다.
내 시간··노력을 나눠주면 그 이상이 돌아온다.
그냥 시간을 내 이야기만 들어줘도 업무 성과가 올라간다.

그보다 더 좋은 투자는 없다.
난 경험적으로 이 사실을 깨달았다.

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 인센티브가 나왔는데
너무 많이 받았다는 생각이 들어,
카메라를 사서 전 직원에게 하나씩 돌렸더니
그 이후 모든 일이 이상하게 성공적이었다.'

오늘의 행복한 이야기 글이랍니다~~~ ^^;;
자 굵게 쳐진 부분만 보세요~

써놓고 민망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