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20일 금요일

바톤이어받기 - 음악

*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음~ 음~ 꽤 많네요 ^^;; 12GB

* 최근에 산 CD: CD는 안사고 쥬크온으로 듣기만 하는데 '두번째 달'의 엘범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요즘 CD사는 사람있나요?)

* 지금 듣고 있는 노래: 원피스 9ED, Ruppina의 'Free Will'.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 엔딩 장면이 멋있더군요.

* 즐겨 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힌 노래 5곡:
즐겨 듣는 노래 = 즐겨 보는 애니메이션 또는 드라마라서 ^^;;

1. 십이국기 (동양의 야니로 불리는 양방언씨가 OST를 맡아서 했는데요. 이 양반이 의대 졸업하고서 음악의 길을 들어섰다는 얼굴 잘생긴 퍼펙트한 양반이라오~. 판타지 스타일의 중국을 배경으로 하였는데 웅장한 오프닝 음악이 감동적이랍니다.)

2. On your Mark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뮤비가 참 아름답죠. 덕분에 한때 Chage & Aska의 음악을 즐겨 듣던 때가 있었죠.)

3. 카우보이 비밥 (칸노 요코씨의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비밥 음악 엘범만해도 8개나 되더군요.)

4. 자이언트 로보 (단순한 로봇 물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체코였나?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뮤지컬 풍(?)의 영상미. 1년에 한편씩 제작된 수작이랍니다.)

5. 한스 짐머 (마지막은 애니메이션, 드라마는 아닙니다. 크림슨타이드, 더 락, 파워 오브 원, 블랙 호크 다운 등의 긴박하면서도 스펙타클한 음악을 작곡한 한스 짐머를 추천하고 싶네요. 엔니오 모리코네도 추천할만하구요.)

* 바톤을 건네받을 5분:
babo72

유겸애비
지민아빠
^^;;;;;;;; 바톤 받으실 한 분이 모자르네요~ ^^

댓글 9개:

  1. 근데 옷장수씨는 누구한테 넘겨 받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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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도 추가.

    근데, 바톤이어받기 라는 게 뭐지?

    음악 파일 이동은 되지만 복사는 안되는 그런

    서비스인가?

    괜찮은 아이디어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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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십이국기 애니 잼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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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유겸애비 님// 친구인 델버님한테 바톤이어 받았답니다.~

    즐거운하루 님// 블로그 만드시고 추가하셔야죠 ^^ 서비스가 아니라... 음악 추천하는거랍니다.~

    먀 님// 십이국기 재미있죠.. 빨리 뒤에 것도 애니화되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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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rackback from: 바톤이어받기 - 음악
    http://okjungsoo.woweb.net/tt2/tt/index.php?pl=140 에서 바톤 받았음.*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음악 파일이라 불리우는 MP3 파일은 특별히 담아두는 곳이 없음 (안 듣는다는 소리)*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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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그건 그렇고 넘길 사람이 5명이 안된다니.. 옷장수씨 인간관계가 너무 협소 한거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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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헉~~ 블로그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는 예기인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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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trackback from: 음악바톤이어받기
    *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1.19G의 음악이 있으나 음악을 듣고 싶을때는 maxmp3이용



    * 최근에 산 CD:

    최근이라해도 몇년을 거슬러 올라가야함..

    마지막 선물받았던 CD도 적어도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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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trackback from: 음악?
    *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미안하다, 없다  ㅡㅡ;

    지금은 노트북이라...게다가 난 음악 안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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