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14일 일요일

박수칠때 떠나라.

오랜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동막골을 꼭 보고 싶었는데..
다른 분들은 따로 보신다하여 고르고 고르다
'박수칠때 떠나라'라는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보고난 느낌은 '명탐정 코난'을 본 느낌이라고나 할까?
먀님은 TV 드라마 같다고도 하시더군요.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이...
왜 이 영화가 '박수칠때 떠나라'일까 하는 것과?
왜 살인이 두 번이나 일어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안보신 분은 다음 내용 보지마세요..)

'정윤정'이 죽기 전에 박정아와 신하균을 시간 차이로 부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살이면 보험금이 안나오잖아요~

댓글 2개:

  1. 스킨 이쁘다..;;; 뽀려가고 싶은 충동이..;;;

    (경고! 답글에 영화 스포일러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시간차로 불렀을 수도 있겠네..

    그런데 의문이 가는건 마지막 신하균의 표정이지..

    정윤정과 정사를 했었고, 재산을 노리고 불을 지으려 했던 거 같은데.. 그게 연기인것 같아서 결국은 정윤정과 짠건가.. 싶기도 하고.. 여튼 복잡미묘~ ㅋㅋ



    꽤나 잼난 영화화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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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꽤까지는 아닌듯~

    아 스킨은 최근에 배포 올라온 거시야~

    테터가서 받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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