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8일 월요일

투덜투덜.. 툴툴툴

제품에 관해서 토론을 하다보면 가끔씩 이런얘기가 나온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을 지원하는게 아니다. 필요한 사람들만 지원하면 된다.'라는 식으로, 개발자 컴퓨터에서 돌아가면 되니까 단순하게 '사용자에게 업데이트 하라고 시키면된다'라는 식으로...

그래서, 우리는 몇 퍼센트의 사람들을 내쫓았을까?
생각해보니 좀 많다. 누가 이런거 정리 좀 했으면 좋겠다.

댓글 8개:

  1. 기능 중의 90%는 사용하지도 않을테고...

    개발자나 아키텍트가 열심히 좋다고 설계했는데 사용자에게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것들 좀 없애고 FGI도 좀하고 사용자의 니즈를 잘 파악해서 하면 좀 괜찮은 것이 나올텐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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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홍; 투털투털스럽네요 아~ 내 컴이 이상한가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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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맛삼.. 댁 컴이 이상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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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작업하기 난감해 지면 혹은 귀찮아 지면 그런 얘기들을 하는 거 같은데요. 고객이나 PM의 100마디 말로 해도 설득이 안되는 것도 사장님의 흘리는 말 한 마디에 바로 다음날 수정 -_-;; 뭐 이런 게 가득 가득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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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위에서 생각이 바뀌길 기다려야할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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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옷장수씨 블로그가 너무 개발자 스러워 졌는걸....! 흠.... 갑자기 우울해 지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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