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반, 기대반이었습니다.

첫 시작은 회사에 대한 소개부터였는데..
대기업이라 그런지.. 좋은게 많더군요.
- 수영장 딸린 헬스장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구요... (오~~ 좋은걸 ^^*)그러나 !! 항상 좋은 것만 있을 순 없나봅니다.
- 3층 카페테리아에서는 아메리카노가 400원 입구요... (* . * ;;;)
- 저희는 개발자가 4명이구요. 정수씨 포함해서 5명입니다. (ㅡㅡ;;;;; 어쩌나,어쩌나,어쩌나.)
- 바쁜 시기에 오셨네요. 내일부터 개발해 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어제 퇴사하고 왔는뎅뎅뎅~)
- 회사에 노트북은 안됩니다. (억~ 내 맥북 ㅠㅠ)
해서.. 이렇게 첫 출근이 지나갔답니다. 크읔~
우리는 펩시콜라가 400원이지...젝일 부럽구만!
답글삭제과일쥬스 600원 후후후
답글삭제첫출근 축하
답글삭제고맙습니다 ^^
답글삭제좋네요. 수영장이라~ 젤 부럽당~
답글삭제노트북이 안된다면 맥북을 400원에 제게 넘기시죠 ㅋㅋㅋ
ㅎㅎ 바뻐서 가볼수 있을런지가 문제죠.
답글삭제노트북 할부도 안끝났는데요 ㅠㅠ
수영장이 젤 부럽다
답글삭제난 커피값이 더 부러운디 ㅋ
답글삭제난 500원까지 줄 수 있다 ㅋㅋ
답글삭제자판기 커피(C군말로는 인스턴트와는 비교도 안되는 맛있는 커피)는 공짜다 ^^ㅋ
답글삭제늦었지만, 좋은 회사 간거 축하합니다. ^^.
답글삭제그리구 그동안 우리 나미 좋게 봐주시구...
나름 열심히 신경 써주셔서 고맙단 말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우리 나미가 항상 고마워 하진 않았지만요 하핫.)
암튼 지금 간 회사는 궁합이 잘 맞는 회사이길 바래요~
그리고 가끔씩 우리 나미랑 만날 때 저도 같이 봐요~
그럼~~
감사합니다 ^^
답글삭제정환이 형한테도 인사드려야 하는데요. ㅎㅎ
나중에 나미씨랑 같이 봐요.
P.S. 참한 여자 분으로 한분 더 데리고 오시면 짝이 맞을것 같은데요 ^^
ㅋㅋ 수영장 정말 부러운데~나도 초대해줘~
답글삭제오늘 들었는데 수영장 없애고 골프장 만든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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