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27일 화요일

회사 엘리베이터..

회사에 엘리베이터가 4대 있습니다.
평소에 만원인 경우, 친절한 목소리로 '만원입니다.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멘트가 나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엘리베이터)의 새로운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만원으로 꽉찬 엘리베이터에 덩치큰 남정네 3명이 타자 버럭 화를 내면서,




'정원초과입니다. 마지막 타신 분은 내리시기 바랍니다'..


인공지능이 좋은건지.. -_-;;;;
P.S. 짤방이미지는 한 때 포털의 메인을 장식했던 일본 유도선수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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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1. 좋은 회사라고 자랑하는거삼?

    우리 회사꺼는 그냥 삑-_- 소리만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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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델버 - 2007/04/02 09:44
    ㅇ-ㅇ;;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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