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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6일 수요일

Textcube에도 집을 마련했습니다.

드디어 데이타 복원에 성공하여 Textcube에도 집을 장만하였습니다. ^^
가벼우면서도 쉬운 사용성 때문에 왔기는 했는데.. 스킨 편집이 안되네요 ^^;;;;


일단은, 두 살림을 해야겠네요 ^^

2008년 7월 31일 목요일

YES24 로그인 오류...

YES24 는 ASP.NET을 사용하고 있었구나....
그나저나 로그인 페이지에 오류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책은 언제 오는거야~

2008년 7월 22일 화요일

저의 첫 페이지는 '다음'입니다.

구글 또는 about:blank를 즐겨 사용하다가 요 며칠 전 이슈를 보고서 첫 페이지를 다음으로 바꿨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하다가 지금은 꽤 쓸만하더군요. -_-;;;;; 그래도 blank가 더 좋기는 합니다. 쩝~


그러나, 가끔 이 분들을 보기 위해서 네이버는 갑니다. ^^

2008년 7월 18일 금요일

서울한강체와 서울남산체 100% 무료는 아니군요.

오늘 현석님의 공개 한글 서체 포스트를 보다가 문득, 서울한강체와 서울남산체의 Embedding과 관련된 부분이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Preview & Print embedding allowed라고 되어 있더군요.


폰트에는 폰트사용에 관한 라이센스와 폰트 삽입(Embedding)과 관련된 라이센스(?) 두 가지로 나뉩니다.

폰트 삽입과 관련된 항목은 총 4가지로 구성이 되는데요.

  • Installable embedding allowed: 배포하는 문서에 폰트를 함께 넣어서 배포를 할 수 있고 원격 시스템(remote sysmte)에 영구히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 Editable embedding allowed: 배포하는 문서에 폰트를 함께 넣어서 배포를 할 수 있지만, 원격 시스템에는 임시적으로만 설치할 수 있습니다.
  • Print & Preview embedding allowed: 배포하는 문서에 폰트를 함께 넣어서 배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격 시스템에 임시적으로만 설치할 수 있으며, 읽기-전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Restricted liscence embedding: 문서에 폰트를 포함시켜서 배포할 수 없습니다.

아직 웹에서 ttf파일을 웹폰트처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부분은 pdf파일이나 doc 파일같은 오피스 문서에만 해당되기는 합니다. 그러나, 무료로 배포하지만 문서에 포함시켜서 배포하는 부분에 제약을 둔 것은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서울시에서 배포하는 문서(예를 들어 doc파일)에 서울한강체와 서울남산체를 포함하여서 수정가능하게 배포하면, 라이센스에 위배가 되겠죠.

관련글:

2008/07/16 - [잡학사전/etc] - 서울한강체와 서울남산체

2007/01/15 - [잡학사전/etc] - 폰트 속성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해주는, Font properties extension

세 놈 후기

나쁜 점: 지루한 영화. 정신 사나운 영화. 대사도 제대로 들리지 않던 영화.

좋은 점: 사운드트랙. 송강호의 매력적인 연기. 만화 스타일의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독 김지운 (2008 / 한국)
출연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류승수
상세보기

별 점 준다면 한.... 2점 ★★

오늘의 교훈: 광고 믿고 영화보지말자!!


2008년 7월 8일 화요일

미래를 말하다


폴 크루그먼 미래를 말하다(양장본)
카테고리 경영/경제
지은이 폴 크루그먼 (현대경제연구원, 2008년)
상세보기

폴 크루그먼의 "미래를 말하다"는 미국 경제의 근현대사를 분석하는 여러 논문들을 근거로 불평등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 지를 분석합니다. 옮긴이들의 말대로 진보주의와 케인스주의를 지향하는 저자의 입장이 뚜렷이 나와있다고는 하지만, 이 책이 특정 시각만을 나타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미국 사회를 포함한 모든 국가의 정부가 가지고 있는 소득불평등에 대해서 어떻게 이 문제가 발생하였는 지를 추적하는 글은 한국 사회에 적용하여 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공화당이 하는 모든 정책에 이명박을 대입하면 한국정치의 현실을 들여다 보실 수 있습니다. -_-b)

P.S> 이런 책은 어렵군요. OTL

  메모해 두고 싶은 문구

"현대 미국 경제와 정치의 발전상을 기록하면 두 개의 그래프를 그릴 수 있다. 경제 그래프는 심했던 소득 격차가 어느 정도 줄었다가 다시 심하게 벌어짐을 보여준다.정치 그래프는 공화당과 민주당의 양극화가 심해졌다가 초당적 제휴의 기미를 보이는가 싶더니 다시 양극화를 초래한 모양새다. 이 두 그래프는 평행을 이룬다. 다시 말해 평등했던 경제적인 황금시대는 초당적 제휴가 이루어졌던 정치적인 황금시대와 거의 일치한다.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고학력 노동자에 대한 수요 증가와 저학력 노동자에 대한 수요 감소를 가져왔다고 생각하는 기술발달이 불평등을 초래한 원인이라고 생각했다.... 아마 가장 충격적인 연구결과는 고학력 미국인들 대부분의 수입이 크게 늘지 않았다는 것이다. 수입이 급증한 사람들은 극소수 엘리트 집단으로서 인구의 1퍼센트 또는 그 미만에 그쳤다.


"쿠즈네츠 곡선(Kuznets Curve)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1. 발전 초기 단계에, 가진 자들에게는 투자기회가 느는 반면, 저임금의 지방노동자들이 도시로 몰려들면서 그들의 임금은 억제된다.
  2. 그 결과 국가가 산업화하면서 소득격차가 는다.그래서 부유한 엘리트 사업가들이 등장하지만, 평범한 근로자들 앞에 펼쳐진 것은 한결 같이 찢어지도록 가난한 삶이다.
  3. 그러나 결국 자본이 점점 풍부해져 지방노동자들의 도시이주가 줄면서 임금이 오르고, 기업의 수익은 정체되거나 적어진다. 부의 분배가 확대되고 경제의 중심을 중산층이 차지한다.

...

그러나 1980년대 중반에 들어서자 얘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이 분명해졌다. 소득격차는 다시 확대되었다.

"민간보험회사는 가능하면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의료비를 지불하지 않고 보험료만 거두면서 수익을 낸다. 실제로 의료보험업계에서는 중요한 수술에 대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과 같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한 지급 의무가 발생할 경우 이를 문자 그대로 '의료 손실'이라고 표기한다.

보험 회사들은 의료 손실이라는 유감스러운 상황이 가능하면 일어나지 않도록 두 가지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하나는 '위험선별(risk selection)'인데 다른 말로는 '언더라이팅(underwriting), 보험 상품을 팔기 전 고객의 위험을 분석하는 것'으로 불린다.
...

어떤 사람이 위험선별과정은 통과했지만 의료비를 실제로 청구하게 될 경우, 이를 대비한 2차 방어선이 있다. 보험사들은 의료비지급을 거부할 명목을 찾는다.

...

보험사들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들이 악질이기 때문은 아니다. 그들은 의료보험제도의 구조상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지불거부 경영(denial management)'이라는 산업이 있을 정도이다. 이는 보험사가 지불을 거불할 때 의사들이 맞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업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

예를 들어 메디케어(정부의 의료보험제도)는 재원의 약 2%만을 관리비 명목으로 지출한다. 민간 보험사의 경우에는 관리비용이 15%에 이른다. ... 하지만 이 수치는 실질적인 전체 관리비의 반도반영하고 있지 않다. ... 미국의 총관리비(보험사와 의료기관 모두에게 드는 비용)는 의료비의 31%인 데 반해 캐나다는 17% 미만이었다.

"그러나 워런과 티아기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1970년대에 비하면 중산층 가정의 사치스러운 지출은 줄어들었다. 빚이 늘어난 이유는 주로 집을 장만하기 위해 더 많은 지출을 하기 때문이며 이는 좋은 학군에 들어가기 위한 경쟁이 심하기 때문이었다. 미국 중산층은 욕심이 많거나 멍청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자녀에게 점점 더 불평등해지는 사회에서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어쩔 수 없이 빚을 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다. 좋은 곳에서 시작하지 못하면 자녀의 미래는 완전히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결과가 평등한 것보다는 기회의 평등이 중요하다"는 말은 그럴 듯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다분히 허구적인 주장이라는 것이다. 불평등한 결과가 대단히 많은 사회는 어느정도 기회도 불평등하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내용 : ★★★★★
구성 : ★★★★☆

2008년 6월 28일 토요일

웹 2.0 경제학

웹 2.0 경제학 상세보기
김국현 지음 | 황금부엉이 펴냄
웹 2.0에 대한 명쾌한 정의와 분석! 신문, 방송, 책을 비롯하여 새로운 미디어로 각광받고 있는 포털까지도 변화시키고 있는 웹 2.0. 모든 산업이 이 거대한 폭풍을 맞이해 살아남기 위해 변화하는데, 기업도 예외일 수는 없다. 웹 2.0에서 미래를 읽지 못하는 기업은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이다. 컨설턴트이자 인기 블로거인 저자는 기업이 웹 2.0을 쉽게 받아들이도록 경제학적으로 접근하였다. 수익 모델이 없던 웹 상에서

2005년 2월에 컴퓨터 과를 졸업하고 친구들 대부분은 임베디드 분야로 가버렸습니다.
졸업을 한 후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술을 마실 때 누군가가 블로그가 뭐냐고 묻더군요. '트랙백도 있고 덧글도 쓸 수 있고 글쓰기에 최적화 된 도구다'라고 이것저것 얘기를 했었는데요. 한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럼 게시판하고 뭐가 다르지? 똑같이 글을 쓰고 링크가 생성되잖아. 다른 것은 없네...'

그 때에는 블로그와 이전의 홈페이지, 게시판과의 차이점을 기술적인 이슈에 대해서만 생각이 나더군요. (뭐.. 공돌이가 거기서 거기까지죠. ㅋ) 김국현님의 웹 2.0 경제학은 웹 2.0으로 어떠한 변화가 왔고 각 기술들이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 지를 설명해줍닏니다. 현재의 웹 2.0의 경제학을 통해서 어떻게 변하고 있는 지와 그 이후의 변화가 어떻게 가야할 지를 얘기해줍니다.

기존의 웹 2.0을 설명한 어떠한 책보다 명쾌하게 설명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너무 긍적적인 면만을 강조한게 아닌가 싶다는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메모해 두고 싶은 문구
"웹 2.0을 통해 볼 수 있는 이상계의 3대 통념은 '현실의 대안, 소수자의 대두, 기존 질서의 붕괴'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누구나 손쉽게 창조할 수 있는 곳
  2. 그들의 인생의, 그들의 사업의, 그들의 꿈의 일부가 되는 곳
  3. 창조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곳
"싸이와 블로그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음과 같은 구조의 차이입니다.
  1. 블로그는 형식 자체를 표준화합니다. 서로의 소통 방식에 대해 누가 어떤 블로그를 만들더라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블로그는 형식 자체를 미디어로부터 배웁니다. 몇 년 전에 대기업이나 신문사에서 도입할 수 있었던 CMS(Content Management System)를 방불케 하는 일종의 자동화된 미디어 서버를 개인이 갖게 하는 것입니다. CMS의 기술 구조와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게 된 개인은 초고를 쓰고, 분류하고, 사진도 올리고, 구독자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실계든 이상계든 돈을 버는 방법은 결국 두 가지입니다. 자신이 가치를 제공해 준 고객에게 직접 받거나, 가치를 제공한다는 역량을 근거간접적으로 받는 것입니다. 전자의 대표적인 예가 판매라면 후자는 광고입니다.

"롱테일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망라
    제공자가 선별하지 않습니다. 선별은 시장이 하도록 합니다. 무한대에 가까운 참여자들이 넓은 범위에 걸쳐 퍼져 있는 다양한 가치들 속에서 검색엔진과 같은 지적 도구, 그리고 어텐션 분배 도구를 가지고 스스로 선별할 능력을 갖게 합니다.
  2.  자동
    수요와 공급이 맺어지는 일이 자동화 즉, 시스템화 되도록 합니다. 이상계는 전 지구인이 어떠한 물리적 제약 없이 한꺼번에 ... 직접적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세계입니다...
"이는 놀랍게도 1978년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허버트 사이먼이 이미 1971년에 예측한 바입니다.
정보의 풍부함은 정보가 소비하는 무언가의 희소성을 의미하게 된다. 정보가 소비하는 것이란 꽤 명백하다. 정보는 정보를 받는 사람의 관심을 소비하는 것이다. 따라서 정보의 풍부함은 관심의 희소성을 만들어 내고, 한정된 관심을 소비하려는 지나치게 많은 정보원들에 대해서 관심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필요가 생기게 한다.
"어텐션 이코노미는 양이 아닌 질을 따지는 경제입니다. ... 왜냐하면 정보는 계속 양산되고 있고, 정보 그 자체에 대한 차별성은 한없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이상계는 돈을 버는 두 가지 방법 중 간접적인 방법은 성공했지만 직접적인 방법은 성공하지 못한 셈입니다. ... 구글을 통해 성공한 구조는 간접적인 수익을 위한 것일 뿐, 아직 직접적인 수익을 내기 위한 구조는 미완성입니다.

"웹의 권력이 왜 지역성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 역사적 경위를 잠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1. PC통신이라는 선천적으로 지역적인 폐쇄 네트워크를 통한 학습 -> 폐쇄 인프라의 중흥
  2. 폐쇄 네트워크 화를 이용한 선점 현상이 가능하다는 사실 자각 -> 폐쇄성의 가치 확인
  3. 언어나 문화, 가치관, 습성과 같은 지역적 격차라는 경쟁력 활용 -> 폐쇄 콘텐츠의 중흥
... 어느 정조 사용자들의 관심에서 획일화가 이루어지고, 이를 패턴화하여 충족시킬 수 있을 정도의 지역성을 갖추었다는 것이 한국형 포털의 강점입니다.

"책이 신문과 다른 점은 정보와 물질 모두 욕망을 자극한다는 것입니다. 신문은 속보에 치중하기에 내일이면 휴지 조각이 됩니다. 굳이 정보를 소장할 이유가 없지요. 반면, 책은 소장하고 싶은 정보가 담겨져 있지 않으면 애초에 판매되지가 않습니다. ... 책의 정보란 근본적으로 오랫동안 갖고 싶은 정보일 수 밖에 없고, 비교적 장기간의 상호작용을 요구합니다. ... 여전히 '그 사람의 책꽂이'가 주는 존재감이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용 : ★★★★☆
구성 : ★★★★★

2008년 6월 25일 수요일

세미나의 낙은 득템이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플루언스 마케팅(경영정신),
태우님 친필사인이 있느 미코노미(한빛미디어),
나루 핸드폰 꽂이(?),
파란의 고파리 그려져있는 포스트잍... 득템!!

P.S> 후기는 주말에 정리하고 올려야겠네요. (아차..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 다녀왔습니다. ^^)

2008년 6월 19일 목요일

풀무원의 '미얀마 돕기 배너달기'

풀무원에서 미얀마 어린이 돕기를 위한 배너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배너 하나 당 2,000원의 금액을 적립하여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전달한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너도 좌측, 우측 상단, 사각 배너(160*050, 160*095, 410*110) 여러 개를 제공하고 있네요.
작지만 블로그의 여백에 작은 배너를 달아 미얀마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꼬깔 님의 "블로그에 배너 달면 미얀마에 희망이 전달된다네요."

2008년 6월 17일 화요일

모사 방지를 위해 v자 입력을 막았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나, 전체 선택해서 편집 > 복사는 그대로 두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습이군요 ;;;;

P.S > Drag &Drop을 막아도, PrintScreen을 막아도 어쩔 수 없는 것을 v자 막는다고 될까요? -_-;;;;;
정 안되면 모니터를 카메라로 찍어버리는 수도 있군요 -_-b

P.S.2 > 복사가 아니라 모사였군요. 그래도 똑같이 Paste로 넣으면 됩니다. 우헤헤헤



2008년 6월 16일 월요일

자금성, 살아 있는 중국이야기

자금성 살아 있는 중국이야기 상세보기
진병팔 지음 | 청년정신 펴냄
자금성 안에서 일어난 흥미로운 일들과 중국의 역사, 황제들의 일상사까지 만화와 사진으로 보는 알찬 교양서 중국은 높은 성장률과 엄청난 수의 인구로 인해 장차 21세기를 주도해 갈 우리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나라가 되었다. 그 나라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역사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그들의 사상과 문화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중국 역사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

'자금성, 살아 있는 중국이야기'는 청소년 교양 만화책입니다. 자금성을 구경할 때 들었던 설명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샀는데요. 사는데 가장 결정적 역할을 하였던 내용이 청년정신에서 출판한 '자금성을 걸으면서 본다 : 만화와 함께 하는 중국 역사 문화이야기'라는 책의 리뷰였습니다.

품절된 책이라서 책이 좋은 지 나쁜 지는 알 수 없었는데 목차가 거의 비슷해서 비슷하겠지하고 구매해버린 책입니다. 방대한 자금성의 역사를 알기 쉽게 담은 책입니다만, 자금성을 둘러볼 때 들었던 가이드의 상세한 얘기들에는 미치지 못하더군요. (반대로 듣지 못한 얘기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가이드에게 듣기로는 '마지막 황제' 촬영장소가 자금성이 아니라 자금성과 똑같이 지은 세트장이었다고 들었는데 책에서는 자금성에서 찍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책 곳곳에 나타나는 한민족 강조 문구들과 중국의 황제의 어머니가 한국 사람이었고 누가 한국 사람이었다는 이야기들에 좀 눈에 거슬리더군요. 그래도, 흥미를 끌만한 에피소드들과 잘짜여진 구성은 청소년들(자금성을 깊게 알고 싶은 성인은 모르겠네요)이 볼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내용 : ★★★
구성 : ★★★★

2008년 6월 15일 일요일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 상세보기
벤 카스노카 지음 | 에이콘출판 펴냄
실리콘밸리에서 펼쳐진 한 소년의 창업 연대기!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창업가이자 작가, 학생, 블로거인 벤 카스노카. 현재 19세인 그는 6년 전 설립한 콤케이트(공기업과 자치단체에 웹기반 소프트웨어를 공급) 사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다. 2006년 비즈니스 위크지가 미국 최고의 어린 창업가들 가운에 한 사람으로 선정하기도 한 벤 카스노카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이 책은 전자정부 소프트웨어 회사 '콤케이트' CEO인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는 12살에 창업에 뛰어든 벤 카스노카의 창업과정과 철학에 대해서 얘기하는 책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일화들을 통해서 창업을 위해서 어떠한 행동, 마음가짐이 필요한 지를 얘기하고 자신은 이렇게 했다는 경험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2살이라는 희소성이 책의 재미도 더하지만 무엇보다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얘기하기 때문에 좋은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창업에 관한 책입니다. 그러나 창업 이전에 자신이 하고 싶어한 것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다룬 책입니다. 벤 카스노카는 자신이 하고 싶어했던 창업을 하였던거죠.

 메모해 두고 싶은 문구
주변 생각을 기록해 두자. 좋은 아이디어는 기록에서 나온다. ... 어떤 것이든 나라면 좀 더 잘 할 수 있겠다 싶은 것을 보면 기록한다. 너무 신중할 필요는 없다. 뇌를 자극하는 생각을 기록하는 일은 창의력을 키우는 훈련이기도 하다.

타인의 평가에 귀 기울이기. ... 첫째, 한 사람의 말을 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의견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 둘째, 고객들은 가끔 다른 제품은 상상할 수도 없다고 현실에 안주하기도 한다. 고객들의 의견을 통해 정말로 혁신적인 제품이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 셋째, 평가단이 효과적일 수도 있지만, 참가자들 다수는 솔직한 의견을 제시하기보다는 인상적이거나 듣기 좋은 말을 할 것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사업계획서 신화...
  1. 가장 좋은 사업계획서는 간단 명료하다.
  2. 가장 좋은 사업계획서는 늘 새롭다.
  3. 가장 좋은 사업계획서는 다른 사람보다는 자신에게 더욱 유익하다. 자신의 생각을 명료하게 정리해주기 때문이다.
"일을 해내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꿈'을 꾸고 '말'을 하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 자신의 꿈과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당신이 속으로 생각하는 바를 타인과 공유하면 자신이 한 말 때문에라도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회복력 지수를 높여라. .... 당신은 시련을 잘 극복하는 편인가? ... 고통을 딛고 이겨내는 '회복력resilience'는 후천적으로 습득될 수 있다. 사소한 일부터 시작하면 된다. 작은 목표라도 한 번 하겠다고 마음먹었으면 그만두고 싶더라도 끝까지 마무리하는 태도를 통해 '회복력'을 길러라. 러닝머신 시간을 예로 들어보자.
(아침에 일어나는 시, 또는 출근시간을 예로 들어보자? ^^)

"운을 최대한 살리는 세 가지 확실한 방법 .. 1. 뜬금없는 상황에 가능한 한 많이 자신을 노출시켜라. 아무도 참석하지 않을 법한 모임에 참석하라. .. 2. 운이 따를 수 있음을 믿어라. 3. ... 성공을 위해서라면 자신에게 합당한 이상으로 속으로 스스로를 높이 치켜세워도 좋다.

"샌프란시스코 시내에 있는 사무실로 초대해 면접을 봤다. ... 각 후보자 명단 옆에는 다음 항목을 집어넣었다. 열정, 관련 경험, 세일즈/마케팅 능력, 팀워크, 헌신...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는 진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 우리는 모두 자서전적인 형식에 맞춰 얘기하길 좋아한다.

"성공기업가의 생활 방식=수면+영양보충+운동 ... 수면: 수많은 과학적인 연구조사에 따르면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 최소 7시간에서 8시간은 잠을 자야 한다. ... 영양 관리: ... 식사 시간은 꼭 챙기도록 하자. ...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아침을 챙겨 먹어야 한다는 사실도 거듭 실험을 통해 증명됐다. ... 운동: ... 하지만 최정상을 달리는 기업가들은, 내가 알아낸 바로는, 언제나 한 시간 정도는 체력 관리를 위해 썼다.

"대개가 그렇지만, 균형을 잃고 비틀거릴 때 깨달음을 주고 우리를 일으키는 사람은 우리 자신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일 경우가 많다. 나도 그랬다. 조언자와 멘토가 왜 중요한지 이제 알겠는가?

"과유불급: 때로는 적당한 타협도 필요하다. ... 문제는 사안에 따라 '그 정도면 충분한 수준'과 '탁월한 수준'을 어떻게 결정하는가이다.

"돈이냐 충고냐 그것이 문제로다. 창업가들 사이에는 오래된 격언이 있다. "돈을 구하지 말고 대신 충고를 구하라. 그러면 돈을 얻을 것이다. 충고를 구하지 말고 대신 돈을 구하라. 그러면 충고를 얻을 것이다."

"시장은 그 자체의 일정한 흐름이 있다. 만약 시장에 들어산 타이밍이 적절하지 못할 경우, 시장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그래서 우리는 계획을 변경시켜야 했다. ... 계획은 변경될 수 밖에 없다.

P.S > 에이콘이나 인사이트에서의 이벤트는 미투데이에서만 하는군요. 쳇~!!!
P.S.2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나저나... 이 얼굴(벤 카스노카)이 20대 초반이라니 ㄷㄷㄷ -_-;;;;;
  이미지 출처는 http://ben.casnocha.com/ 블로그 로고랍니다;;;;

2008년 6월 13일 금요일

파란 10%는 부족한 서비스...

파란 블로그 서비스의 지도 삽입에서 집주소(성남시의 산성동입니다.)를 넣으려고 검색했는데 없더군요 -_-;;;;
그닥 좋은 동네도 큰 동네도 아니지만..... 바로 쓰기 싫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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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지역서비스에서 제가 사는 동네를 검색을 해보니 같은 이름의 다른 지역 찾기에 들어있기는 하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현재 접속지역을 ip 기반으로 분석하는 지 모르겠지만... 저는 강북에서 블로깅 중인데 강남으로 나오는군요. 모자라는게 10% 넘어가는군요. --;;

2008년 6월 9일 월요일

스시이코노미

스시 이코노미(양장본) 상세보기
사샤 아이센버그 지음 | 해냄출판사 펴냄
도쿄의 길거리 음식이 전세계의 입맛과 지갑을 틀어쥐는 과정! 일본의 대표 음식인 스시. 팔딱이는 생선을 재빨리 저며 따끈한 밥 위에 얹어 먹는 스시는 이제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맛볼 수 있다. 과연 스시가 언제부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일까?『스시 이코노미』는 돈, 권력, 사람, 그리고 시대의 상호연결성이 발명한 '스시' 경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날생선의 무역거래에 바탕한 문화적·역사적·경제학적 탐방기

"세계적인 공급망을 따라 움직이는 기술이나 의류 등과는 달리, 스시는 저절로 팔리지 않는다. 신선도를 유지하는 일은 매우 까다롭다. 자연의 법칙상, 잘라낸 수산물 조각은 제각각 모양이 다르고 주인이 누구라는 흔적도 없다. 수산물 조각의 품질을 알았을 때는 이미 간장을 끼얹은 채 누군가의 혀 위에 올라가 있어서, 다른 사람이 그 가격을 재평가하기에는 너무 늦다.

스시용 수산물의 품질은 가장 나중에 소유한 사람이 인정하는 만큼만 훌륭할 뿐이다. 그럴 때 수산물의 품질을 보증하는 것은 수산물을 취급하는 사람들끼리의 관계가 된다.  ... 제도화된 뇌물이 아닌 상호신뢰로 다져진 영원한 관계를 자랑한다.
상호신뢰로 다져진 영원한 관계라는 멋드러진 말로 스시이코노미는 시작됩니다. 스시의 역사에서부터 유통, 글로벌 시장에서의 변화과정 스시 장인들로 대표되는 음식 경제와 참다랑어의 포획에서부터 양식까지 다루는 해산물 경제 모든 내용이 스피드 있게 진행되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고나서 느끼는 점은 디스커버리 다큐멘터리 한 편 잘 봤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다른 경제학과 스시이코노미를 구분하는 가장 큰 한 마디가 책 마지막에 써있습니다.
"대부분은 내가 생각한 대로지만, 완전히 빗나갈 때도 있어요."
인터넷 서비스 시장이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
다음은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게 읽은 구절입니다. (아.. 책 중간에는 구글을 이용하여서 참치 불법조업을 잡는 Web 2.0?의 사례도 있답니다 ^^;;;)

"그러나 오늘날 전 세계인들이 '스시'로 알고 있는 것은 19세기 에도의 발명품이다. 초밥 덩어리에 해산물을 얹고 손으로 눌러 단순하게 만든 '에도마에 니기리'를 둘러싼 창조 신화는 많다. 17세기에 전직 신도사제였던 사람이 소금으로 보존 처리한 옛날 방식의 스시를 팔았지만, 손님들에게 나중에 발효되면 다시 오라고 말하기가 넌더리난 나머지 스시를 만들 때 생선과 밥을 함께 붙여 판 것이 시초라는 설이 있다. 또 다른 설은, 1657년 에도를 할퀴고 간 대형 화재 이후 다양한 재료를 얹은 주먹밥이 이재민을 위한 응급식량으로 제공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식비를 총비용의 25~30퍼센트 수준에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비용의 3분의 1을 초과하면 망하기 십상이라는 말도 있다.

"색다른 메뉴를 먹어보라고 손님을 부추기는 것은 그날 특히 더 신선한 재료나 남아도는 재료를 추천하는 경우이다. 손님은 그 차이를 모르기 때문에 판매 전술은 효과를 발휘한다. "어떤 걸 적극적으로 밀라고 하면 종업원들은 정말 잘 해냅니다."


별점: ★★★★☆ (4.5점/5.0점 만점)

2008년 5월 26일 월요일

온라인 촛불 문화제

bikbloger님의 뽐뿌 inside에서 온라인 촛불 문화제와 관련한 글을 봤습니다.
저도 작으나마 온라인 상에서 촛불을 켰습니다. 작은 참여로부터 세상은 바뀝니다. ^^



(Firefox에서는 코드 생성이 안됩니다. IE에서만 됩니다. ^^;;;)


2008년 5월 25일 일요일

러셀홉스 RH7100KS

이사도 했고 물을 매번 사먹기도 돈이 아까워서 무선주전자를 구매했습니다.
러셀홉스의 RH7100KS를 구매했었는데요. 쿠폰 포함해서 CJmall.com에서 59,000원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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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7100KS의 가장 큰 장점은 스테인레스로 전부 만들어져 있다는게 장점(환경호르몬의 걱정이 없습니다.)입니다. 투명 유리로 물 수량을 체크하는 부분도 없구요. 내부에 MAX 표기만 되어 있는게 전부입니다. 물은 반정도 채우거나 모두 채우거나 끓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2분 30초 정도 걸리더군요. 다른 차이점은 없구요. 물이 다 끓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손목정도는 가뿐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편리하기는 합니다만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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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물 주전자의 주둥이 부분 마감이 안쪽으로 튀어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상단의 뚜껑이 닫치는 부분도 안쪽으로 마감이 되어있구요. 즉, 씯고 난 다음에 물을 흘려보낼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물이 조금씩 고여있게 되므로 스폰지 같은 것으로 닦아주지 않으면 물이 말라 붙게 되겠죠. (그냥 마르도록 내버려두면 물이 말라 붙어서 녹을 보실 수도 있겠죠 -_-;; )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환경호르몬을 걱정하신다면 적당한 가격의 러셀 홉스를 추천하고 싶네요. 그러나, 청소부분이 걱정되신다면 다른 모델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P.S> 그다지 큰 문제점은 아닙니다만... Russell Hobbs의 제품 군에 RH7100이 없더군요. 러셀 홉스의 제품이 아닌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여기서 클래식으로 팔리고 있지만 러셀 홉스에서는 이미 한물간 모델일 수도 있다는 의심은 듭니다.

P.S.2> 수입판매처는 아이원홈테크라는 회사입니다.  CHE님의 댓글 확인 후 구입처였던 CJmall에 연락을 해봤습니다. 확인 결과 수입처는 emk라는 업체였구요. 공급처는 아이원홈테크였습니다. 수정하였구요.

제품에는 100% 스테인레스라는 표기를 붙여서 판매를 하였었는데 지금은 쇼핑몰에서 100%를 모두 삭제했더군요. ( -_- ;;;; 너희들 뭐냠;;)

P.S.3> CJmall이나 다른 인터넷 쇼핑몰에서 해당 제품의 댓글을 검색했을 때 이 제품을 선택하였던 가장 큰 이유가 100% 스테인레스를 사용하여서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을거라는 판단 때문에 구매를 하게 된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동일한 이유였구요. 그런데 해당 제품이 100% 스테인레스 문구를 모두 삭제하게 되었는데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요: 100%는 아니지만 주전자의 안쪽과 뚜껑은은 모두 스테인레스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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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0일 화요일

호연님의 도자기

호연님의 도자기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발한 상상력이 깃든 웹툰을 책으로 볼 수 있어서 좋기는 합니다만... 서비스 만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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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님의 웹툰을 책으로 소장하고 싶은 분께 추천 (책은 한국적 느낌이 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

도자기: 마음을 담은 그릇 상세보기
호연 지음 | 애니북스 펴냄
반가운 우리 도자기 이야기! 『도자기, 마음을 담은 그릇』은 고고미술사학을 전공하는 학부생인 작가의 작품이다. 네이버 웹툰의 아마추어 코너인 <나도 만화가>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작품은 이내 네이버에 정식 연재되었고, '도자기'라는 이제까지 다루어진 적 없는 소재로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매 회 잔잔한 일상의 에피소드로 도자기를 소개하는 이 작품은 이제껏 좀처럼 보기 힘

2008년 5월 18일 일요일

스가야 요시히로의 "롱테일 법칙"

스가야 요시히로의 "롱테일 법칙"은 웹 2.0에서 보여주는 롱테일에 관한 얘기보다 기존의 마케팅 세일즈 관점에서 롱테일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전체 마케팅 흐름의 예를 그리면서 고객을 어떻게 모을 것인지에 대한 흐름을 정리하는 방법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상당히 찌질한 책입니다.
  • 롱테일을 설명하면서 기존의 파레토 법칙의 20%안에 들기 위해서 기존의 마케팅 방법을 동원합니다.
    화제의 롱테일 법칙을 세계 최초로 다룬 책! (최초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와하는 단어죠)
  • 저자의 내용을 전하는 책임이에도 불구하고 저자 소개는 6줄에 불구하나 옮긴이인 예병일 씨의 소개는 무려 9줄이 넒는군요. 게다가 저자의 들어가는 글은 없고 역자의 올긴 글은 방대하니...

    저자가 예병일씨인 듯한 느낌까지 드네요.

  • 가벼운 문고본이 적당한 책을 두꺼운 양장본으로 만들어 버리는 센스
  • 일반인 보다는 마케팅, 영업 쪽 분들을 위한 책인 것 같습니다.
돈 주고 사보기는 아깝습니다. 도서관에서 한 번정도 빌려보면 괜찮은 책입니다 .
롱테일 법칙 상세보기
스가야 요시히로 지음 | 재인 펴냄
비즈니스와 마케팅 패러다임의 변화, 80대 20의 법칙을 뒤집는 '롱테일' 현상에 대한 세계 최초의 책! 비즈니스 세계의 황금률로 인정받아 온 "80 대 20 법칙(파레토의 법칙)". 이 법칙은 "매출/생산량의 80%는 20%의 충성고객/우수사원이 만든다"로 해석되며, 기업들이 우수 고객과 핵심 제품에 모든 자원과 노력을 집중하는 전략을 구사하도록 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법칙을 깨고 나머지 80%의 '사소한' 고객이 더 큰 가치


2008년 5월 16일 금요일

이글루스 렛츠리뷰~

이글루스에서 렛츠리뷰를 외부 블로거에게도 공개했습니다. 저는 대통령을 만든 마케팅 비밀 일곱 가지라는 책을 신청했는데요. 아직 신청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한 번씩 도전해보세요 ^^



2MB가 왜 뽑혔는 지 평소에 매우 궁금했었습니다. 도대체 왜일까요? 이 책이 답변을 줄 수 있는 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이러한 책을 일고 마케팅을 알게되면 다음 대통령 선거 때는 2MB 같은 사람이 뽑히지 않을만한 대책도 세울 수 있지 않을까요? 한 번 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