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로 프로그래밍하다보면 man 페이지 출력해서 문서로 보면서 해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프린팅 했을 때 출력하는 방법도 있기는 할 텐데.. 찾지는 못했구요. 대신에 linux.co.kr에서 제공하는 맨페이지를 찾았답니다.
한글로 번역된 부분도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될 듯합니다. ^^;;
2005년 4월 20일 수요일
'신조선족'
4월 20일자 '예병일의 경제노트'의 컬럼 '차이나 드림과 신조선족'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중국의 56번째 소수민족을 일컫는 말로 다른 말로는 '한국족'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중국의 이민정책상의 이유로 국적은 한국인이나 한국으로 돌아가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 차이나 드림을 꿈꾸며 건너갔다 실패하거나 혹은 극소수 성공해서중국에 정착해버린 사람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56번째 소수민족을 일컫는 말로 다른 말로는 '한국족'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중국의 이민정책상의 이유로 국적은 한국인이나 한국으로 돌아가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 차이나 드림을 꿈꾸며 건너갔다 실패하거나 혹은 극소수 성공해서중국에 정착해버린 사람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2005년 4월 19일 화요일
방수카메라~

젭센펜탁스에서 OptioWP가 나왔네요..
최대수심 1.5m까지 가능하고 30분 동안 촬영 가능
놀러갈 때 딱 좋겠네요 ^^
출처 : http://211.216.52.97:8882/product/product_optiowp.asp
2005년 4월 18일 월요일
2005년 4월 17일 일요일
가비지 컬렉션의 이해
출처 : 자바 안티패턴 이야기들, 인포북 - 집에 고이 사두고 모셔두기만 하였던 책인데 ^^;;; 들쳐보니 재미있는 내용이 많네요~~
'푸른 청춘'님의 긴 리플을 정리한 글입니다.
GC 관련 글
The Last Java Garbage Collection Guide You Will Ever Need - GC를 어떻게 쓸지에 대한 Software Secret Weapons의 글입니다. Linguine Watch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프로그램의 동작에 따른 GC를 측정하고 이를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본문의 글을 보면 finalize()를 override를 하게되면 smooth behavior를 볼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그래프에는 object를 해제하는 선이 나와있지 않더군요.
본문의 글을 보면 finalize()를 override를 하게되면 smooth behavior를 볼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그래프에는 object를 해제하는 선이 나와있지 않더군요.
2005년 4월 16일 토요일
완연한 봄날
개나리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한강변도 푸른 색으로 바뀌었습니다.
놀러가면 좋을 날씨~
길가로 운동하러 다니는 사람도 참 많습니다.
멀리 산에도 푸른 색이 감돕니다.
길가의 꽃을 보며 꽃놀이 못간걸 아쉬워 해야겠네요
바람에 흔들린 강물이 흔들리며 흐릅니다.
초록 앞의 연두색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걸음이 사뿐합니다.
푸른 색의 봄 하늘 처럼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씽크프리 3.0 기사 났네요~
"타도MS!" 한컴의 꿈 출처: 네이버 뉴스의 오마이뉴스~
돌아온 오피스 S/W '씽크프리 오피스 3.0'... 그런데 기사의 전부는 한글과 컴퓨터에서 만들고 한글과 컴퓨터에서 출시한다는 거군요.
한컴 씽크프리란 이름은 어디있는지~~~
돌아온 오피스 S/W '씽크프리 오피스 3.0'... 그런데 기사의 전부는 한글과 컴퓨터에서 만들고 한글과 컴퓨터에서 출시한다는 거군요.
한컴 씽크프리란 이름은 어디있는지~~~
--;; 분야별 주요 뉴스로까지 헉~
'여친없는 남자들의 11가지 문제점을 밝힌다'
1. 자신의 문제를 모른다.
여자에게 인기가 없는 까닭을 모른다. 이거 중증이다. 먼저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야 한다. 문제는 재미가 없고 말수가 적으며 시선을 피하고 눈빛 처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2. 소심한게 문제.
갑자기 나타나 나랑 사귀어줘요 하는 여자는 없다. 여자는 더 소심하다. 용기있는자가 과연 미녀를 얻을지는 미지수지만, 소심한 자에게는 여자따위는 결코 없다.
3. 말을 못한다.
말 못하는 남자는 외모가 장동건과 원빈을 때려눕히고 춤과 노래가 비를 밟아버릴 정도가 된다면 모르되 그렇지 않으면 절대 선택받을 수 없다. 언변을 익히라.방법론은 여러가지, 젤 쉬운건 말발이 좋은 친구(여자들에게 인기 좋은 친구다. 욕 잘하고 여자들에게 욕먹는 친구에게 배우지 마라.)를 선택해 자주 다니며 어떤 식으로 말하는지 배우는 거다. 중요한건 흥미유발, 재미난 대화를 이끌어 가는 것이다. 절대 욕은 하지 마라. 건전한 여자들은 욕하는 남자 경멸한다.
4. 눈을 봐라.
시선을 피하는 남자는 관심이 없어 그런거라 생각한다. 눈을 봐라. 여자의 눈을 보고 표정을 읽어라. 여자의 마음을 알지 못하면 얻는 것도 없다. 상대의 눈을 보고 그 속에서 상대의 마음을 읽어라. 가슴좀 그만 쳐다봐라. 가슴만 쳐다보면 여자 당황한다.
5. 여자친구 생기면 잘해주겠다.
잘해줄 필요 없다. 그냥 남들만큼만 해라. 여자친구만 생겨봐라 라고 벼르고 있는 인간은 잘 모르겠지만 눈에서 살기가 뿜어져 나온다. 여자들 무서워서 도망간다. 잡히면 큰일날거 같다는 위기의식을 갖게 한다.
6. 여자라는 마음을 비워라.
초보들은 여기서 결정적으로 서투르다. 말을 잘하고 눈을 보고 자신감 가지는 건 좋은데 음흉한 마음을 품는게 눈으로 드러난다. 마치 양을 노리는 늑대의 눈빛같은 그런 강렬한 눈빛이 살기로 뻗어나온다. 여자다 라는 마음을 비우고 여유롭게 상대방과 교감하라. 그러면 서로의 거리가 가까와진다.
7. 이것이 핵심 키 포인트이다.
남자가 되라. 아무리 여자랑 친해져도 친구로서의 벽을 넘지 못하는 인간들이 있다. 그런 이들은 다른 이유가 아닌 남자로서가 아닌 중성적 존재로서의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어느 순간인가는 자신의 남성적 섹스어필을 아낌없이 뿜어내라. 이것이 남자다! 라는 것에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적절한 상황에서의 결단력, 리드나 스킨십도 그 중 하나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타이밍에 따라 당락을 결정하는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타이밍을 알려면 일단 경험, 둘째로 상대에 대한 파악이다. (치한이 되지는 마라. 상대가 원할때 필요로 할때가 중요하다.)
8. 필요이상으로 친절하지 마라.
친절해야 할 사람은 하나뿐이다. 아무에게나 친절을 베풀면 잠시의 호감도는 높아질 지언정, 정작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의 마음은 잃을 수도 있다. 연애는 1:1 승부다. (문어발이더라도) 이사람 저사람 다 집적거리고 다니는 사람은 애인 만들기 정말 어렵다.
9. 너무 진지하지 마라.
처음 사귀려는 사람은 너무 진지해서 탈이다. 가볍게 만나고 가볍게 다가서고, 상대가 물러나면 기다려 주고 다가오면 조금 다가서고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도망가는데 쫓아가면 스토커 된다. 어깨에 힘을 빼고 적당히 가볍게 만나라. 어느 순간이 되면 진지해져야 할 순간이 온다. 그 때가 될때까지는 진지함을 아껴라.
10.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인지하라.
첫 만남을 소중히 하고 싶다면, 많이 공부하라. 사랑이란 무엇인지, 남녀사이의 갈등은 어떤지. 화성, 금성... 에서 보이는 남녀간의 입장차이는 어떤지.. 보통은 그 책은 헤어진 뒤에 읽고 공감을 하는 경향이 있지만, 알아둬서 나쁠 건 없다. 남자 대하듯 여자를 대하면 상호간에 곤란을 겪을 수 있다.
11. 이따위 말들에 얽매이지 마라.
여자친구를 갖고 싶으면 연애를 경험해 보는 것이 제일이다. 솔직히 이런 말 아무리 해줘도 자신이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단지 공염불이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감정이 오고 가고 눈빛을 읽고 하는 것은 스스로 체득하지 못하면 할 수 없다. 자전거를 타는 것과 마찬가지다. 해 보면 알 수 있지만, 한번도 못해보면 알 수 없다. 자전거를 어떻게 해야 타는가라는 말보다 한번 타보는 것이 100배는 더 효과적이다.
그럼 여자가 많은 곳에 가서 재미난 이야기 많이 하고 연애도 많이 해보기 바란다. 당연하지만, 여자가 없는 곳에선 연애하기 힘들다.
여자에게 인기가 없는 까닭을 모른다. 이거 중증이다. 먼저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야 한다. 문제는 재미가 없고 말수가 적으며 시선을 피하고 눈빛 처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ㅡㅡ;; 이..이미 재미없다는걸 안다.. 어쩌라고~ 또, 할말 없는건 어쩌라고~,
2. 소심한게 문제.
갑자기 나타나 나랑 사귀어줘요 하는 여자는 없다. 여자는 더 소심하다. 용기있는자가 과연 미녀를 얻을지는 미지수지만, 소심한 자에게는 여자따위는 결코 없다.
흠... 평생 못 사귀겠군
3. 말을 못한다.
말 못하는 남자는 외모가 장동건과 원빈을 때려눕히고 춤과 노래가 비를 밟아버릴 정도가 된다면 모르되 그렇지 않으면 절대 선택받을 수 없다. 언변을 익히라.방법론은 여러가지, 젤 쉬운건 말발이 좋은 친구(여자들에게 인기 좋은 친구다. 욕 잘하고 여자들에게 욕먹는 친구에게 배우지 마라.)를 선택해 자주 다니며 어떤 식으로 말하는지 배우는 거다. 중요한건 흥미유발, 재미난 대화를 이끌어 가는 것이다. 절대 욕은 하지 마라. 건전한 여자들은 욕하는 남자 경멸한다.
언변을 익히는 방법 나좀 가르켜 주라~ 책 열심히 봐도 모르겠더라.
4. 눈을 봐라.
시선을 피하는 남자는 관심이 없어 그런거라 생각한다. 눈을 봐라. 여자의 눈을 보고 표정을 읽어라. 여자의 마음을 알지 못하면 얻는 것도 없다. 상대의 눈을 보고 그 속에서 상대의 마음을 읽어라. 가슴좀 그만 쳐다봐라. 가슴만 쳐다보면 여자 당황한다.
ㅡㅡ;;; 힘들군...
5. 여자친구 생기면 잘해주겠다.
잘해줄 필요 없다. 그냥 남들만큼만 해라. 여자친구만 생겨봐라 라고 벼르고 있는 인간은 잘 모르겠지만 눈에서 살기가 뿜어져 나온다. 여자들 무서워서 도망간다. 잡히면 큰일날거 같다는 위기의식을 갖게 한다.
관계 없는 것 같은데...
6. 여자라는 마음을 비워라.
초보들은 여기서 결정적으로 서투르다. 말을 잘하고 눈을 보고 자신감 가지는 건 좋은데 음흉한 마음을 품는게 눈으로 드러난다. 마치 양을 노리는 늑대의 눈빛같은 그런 강렬한 눈빛이 살기로 뻗어나온다. 여자다 라는 마음을 비우고 여유롭게 상대방과 교감하라. 그러면 서로의 거리가 가까와진다.
그런가???
7. 이것이 핵심 키 포인트이다.
남자가 되라. 아무리 여자랑 친해져도 친구로서의 벽을 넘지 못하는 인간들이 있다. 그런 이들은 다른 이유가 아닌 남자로서가 아닌 중성적 존재로서의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어느 순간인가는 자신의 남성적 섹스어필을 아낌없이 뿜어내라. 이것이 남자다! 라는 것에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적절한 상황에서의 결단력, 리드나 스킨십도 그 중 하나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타이밍에 따라 당락을 결정하는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타이밍을 알려면 일단 경험, 둘째로 상대에 대한 파악이다. (치한이 되지는 마라. 상대가 원할때 필요로 할때가 중요하다.)
그런 인간 중 한명이다. 그러나 중성적 존재로 노력한적은 없다. 쳇쳇쳇
8. 필요이상으로 친절하지 마라.
친절해야 할 사람은 하나뿐이다. 아무에게나 친절을 베풀면 잠시의 호감도는 높아질 지언정, 정작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의 마음은 잃을 수도 있다. 연애는 1:1 승부다. (문어발이더라도) 이사람 저사람 다 집적거리고 다니는 사람은 애인 만들기 정말 어렵다.
다른 사람에게 화내고 다니랴???
9. 너무 진지하지 마라.
처음 사귀려는 사람은 너무 진지해서 탈이다. 가볍게 만나고 가볍게 다가서고, 상대가 물러나면 기다려 주고 다가오면 조금 다가서고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도망가는데 쫓아가면 스토커 된다. 어깨에 힘을 빼고 적당히 가볍게 만나라. 어느 순간이 되면 진지해져야 할 순간이 온다. 그 때가 될때까지는 진지함을 아껴라.
도망가던 사람이 있던가....
10.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인지하라.
첫 만남을 소중히 하고 싶다면, 많이 공부하라. 사랑이란 무엇인지, 남녀사이의 갈등은 어떤지. 화성, 금성... 에서 보이는 남녀간의 입장차이는 어떤지.. 보통은 그 책은 헤어진 뒤에 읽고 공감을 하는 경향이 있지만, 알아둬서 나쁠 건 없다. 남자 대하듯 여자를 대하면 상호간에 곤란을 겪을 수 있다.
그런적 없다... 음 .. 없어~
11. 이따위 말들에 얽매이지 마라.
여자친구를 갖고 싶으면 연애를 경험해 보는 것이 제일이다. 솔직히 이런 말 아무리 해줘도 자신이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단지 공염불이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감정이 오고 가고 눈빛을 읽고 하는 것은 스스로 체득하지 못하면 할 수 없다. 자전거를 타는 것과 마찬가지다. 해 보면 알 수 있지만, 한번도 못해보면 알 수 없다. 자전거를 어떻게 해야 타는가라는 말보다 한번 타보는 것이 100배는 더 효과적이다.
그럼 여자가 많은 곳에 가서 재미난 이야기 많이 하고 연애도 많이 해보기 바란다. 당연하지만, 여자가 없는 곳에선 연애하기 힘들다.
헉... 회사 옮겨야겠다....
출처 : http://kdaq.empas.com/knowhow/knowhow_view.html?ps=src&num=91544
2005년 4월 15일 금요일
2005년 4월 9일 토요일
두번째달
국내 최초로 에스닉 퓨전을 연주하는 다국적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 달'의 첫 번째 콘서트에 갔었습니다. 무려 8명이나 되는 멤버들(그 중 두 명이 아일랜드 사람인 린다 컬린과 포루트칼 사람인 발치뇨 아나스타치오씨)에 객원 세션인 3명, 그리고 게스트 3분.. 무려 14명이나 되는 분들이 무대에 오르더군요.
덤으로 각 연주자 분들이 최소 2가지 이상의 악기로 연주까지~
부드러운 아이리쉬 음악에서부터, 뉴에이지 풍의 음악, 아랍풍의 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뿜어내는 '두번째 달'의 공연은 자연스럽게 빨려들어가는 매력이 있었답니다. 한 번 들어들 보세요~


덤으로 각 연주자 분들이 최소 2가지 이상의 악기로 연주까지~
부드러운 아이리쉬 음악에서부터, 뉴에이지 풍의 음악, 아랍풍의 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뿜어내는 '두번째 달'의 공연은 자연스럽게 빨려들어가는 매력이 있었답니다. 한 번 들어들 보세요~

공연 시작 전 무대

앵콜공연 22곡을 끝내고, 뒤에 누른 원은 달이라요~

그나마 가장 깨끗하게 나온사진 ㅠㅠ
2005년 4월 8일 금요일
Where storage lives (in java?)
※ 출처: Thinking in Java 3판, 2장 모든 것이 객체다, 대웅미디어
※ 궁금한 점이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이렇게 나누는 기준이 VM에 의해서 관리되는 메모리가 이렇게 된다는 걸 의미하는지구요. 하나는 Static Storage에 들어가는 것은 뭘 의미하는지가 궁금하네요
※ Static storage는 javac가 미리 할당하는 "static" 지역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http://www.cs.berkeley.edu/~yelick/61bf97/lectures/17/17.inst)
※ 다음은 '푸른청춘'님의 글입니다. '푸른청춘'님의 리플이 너무 길어서 삭제하고 글을 덧붙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2005년 4월 7일 목요일
[Windows] 1장 윈도우즈 프로그래밍 기초
※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을 조금씩 공부하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거랍니다. 불만은 사양 ^^;;;
※ 이후로 윈도우즈관련 프로그래밍을 떠나버려서 이걸로 마무리하렵니다. (-- ;;;;;)
2005년 4월 6일 수요일
발리의 힌두교(1)

canang 이라고 한다고 DK 시리즈에 소개가 되어 있다. ^^;;
발리에서는 집이나 가게 또는, 길거리를 지날 때 꽃과 야자 잎으로 꾸며진 작은 바구니를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하나둘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금세 질려서 못찍을 정도로 곳곳에 널려있는 신상과 신상에 바치는 바구니들을 볼 수 있었다.
more..
이들은 왜 이렇게 제물을 바치는 것일까하는 궁금증이 생겨났다. 여행을 끝마치고 돌아와서 힌두교에 대한 여러 책을 찾아봤지만 대부분이 인도의 힌두교이고 발리의 힌두교에 대한 책은 찾지 못하였다.
발리의 힌두교에 관한 여행책자와 사이트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발리의 힌두교도 인도와의 힌두교와 마찬가지로 카스트 제도가 존재한다. 위의 사진은 클럽메드에서 처음접한 힌두교의 모습이다. 우리나라처럼 무당이 굿을 하는가하고도 생각을 하기도 하였었다. 중간의 하얀색 옷을 입은 사람이 사제인 브라만으로 생각된다. (힌두교의 이해를 위해서 산 '신과의 만남, 인도로 가는길'에서는 돈이 없는 마을의 경우 브라만이 아닌 주민의 대표를 사제로 삼기도 한다고 한다.)
혹은, 그라마데바타(Gramadevata)라 불리는 지역사회의 영혼으로 섬김을 받는 존재일지도 모르겠다.
힌두교에서의 성소는 작은 가정의 성소에서 시작한다. 그라마데바타를 모시즌 작은 성소가 사원이 될 수도 있고 개인이 모시는 신인 이슈타데바타가 성소가 될 수도 있다. 발리의 거리에는 여러 곳에 작은 사원이 존재한다.



이러한 성소들을 통하여 은혜를 입은 사람들의 기부로 작은 성소가 커지게 되고 사원이 된다고 한다. 아래의 사원이 성소가 커진 사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고대 인도 철학에서는 인간의 몸을 등뼈 아래로부터 시작해 머리꼭대기에서 끝나는 차크라라는 일곱 개의 에너지 센터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그 중 양눈썹 바로 정중앙은 여섯 번째 차크라로 인간이 신과 영적으로 교류하는 통로로 알려져 있다.
이마에 성스러운 재나, 진흙, 백단가루를 차크라에 바르는 것을 틸라크(tilak)라고 부른다. 이 표식은 한 개인의 신앙을 드러내 놓고 공표하는 것으로, 자기만의 영적 관계를 증명하려는 것이다.'
아래의 사진은 타나롯 사원에서 이루어지던 의식으로 틸라크의 한 형태가 아닐까 싶다.

참고서적: 신과의 만남, 인도로 가는 길, 스티븐 P.아펜젤러하일러, 르네상스 출판사
발리의 힌두교에 관한 여행책자와 사이트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발리는 다른 인도네시아 섬들이 이슬람교를 믿는 것과는 다르게 힌두교인이 90%를 차지하는 섬이다. 이슬람이 전파되던 15세기 경 마자파히트(Majapahit) 왕조가 무너지며 힌두교 승려들과 왕족들이 발리로 도망을 왔고 이들을 따라서 힌두교가 전파되게 된다. 그 후 힌두교는 발리 토착신앙과 중국에서 전래되었다는 대승불교가 융합되어서 발리 힌두교를 만들게 된다.
발리 힌두교의 종교관은 다른 종교와 달리 이원론적인 종교관으로 선과 악은 항상 공유하며 선이 악을 평정할 수도 없고, 악이 선을 누를 수도 없으며 선이 악으로 악이 선으로도 변할 수도 있다고 한다.
발리 힌두교의 종교관은 다른 종교와 달리 이원론적인 종교관으로 선과 악은 항상 공유하며 선이 악을 평정할 수도 없고, 악이 선을 누를 수도 없으며 선이 악으로 악이 선으로도 변할 수도 있다고 한다.
- 출처: 주진국님의 홈페이지 발리섬 소개


발리의 힌두교도 인도와의 힌두교와 마찬가지로 카스트 제도가 존재한다. 위의 사진은 클럽메드에서 처음접한 힌두교의 모습이다. 우리나라처럼 무당이 굿을 하는가하고도 생각을 하기도 하였었다. 중간의 하얀색 옷을 입은 사람이 사제인 브라만으로 생각된다. (힌두교의 이해를 위해서 산 '신과의 만남, 인도로 가는길'에서는 돈이 없는 마을의 경우 브라만이 아닌 주민의 대표를 사제로 삼기도 한다고 한다.)
혹은, 그라마데바타(Gramadevata)라 불리는 지역사회의 영혼으로 섬김을 받는 존재일지도 모르겠다.
힌두교에서의 성소는 작은 가정의 성소에서 시작한다. 그라마데바타를 모시즌 작은 성소가 사원이 될 수도 있고 개인이 모시는 신인 이슈타데바타가 성소가 될 수도 있다. 발리의 거리에는 여러 곳에 작은 사원이 존재한다.



이러한 성소들을 통하여 은혜를 입은 사람들의 기부로 작은 성소가 커지게 되고 사원이 된다고 한다. 아래의 사원이 성소가 커진 사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고대 인도 철학에서는 인간의 몸을 등뼈 아래로부터 시작해 머리꼭대기에서 끝나는 차크라라는 일곱 개의 에너지 센터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그 중 양눈썹 바로 정중앙은 여섯 번째 차크라로 인간이 신과 영적으로 교류하는 통로로 알려져 있다.
이마에 성스러운 재나, 진흙, 백단가루를 차크라에 바르는 것을 틸라크(tilak)라고 부른다. 이 표식은 한 개인의 신앙을 드러내 놓고 공표하는 것으로, 자기만의 영적 관계를 증명하려는 것이다.'
아래의 사진은 타나롯 사원에서 이루어지던 의식으로 틸라크의 한 형태가 아닐까 싶다.

참고서적: 신과의 만남, 인도로 가는 길, 스티븐 P.아펜젤러하일러, 르네상스 출판사
2005년 4월 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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