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16일 토요일

완연한 봄날

개나리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한강변도 푸른 색으로 바뀌었습니다.


놀러가면 좋을 날씨~


길가로 운동하러 다니는 사람도 참 많습니다.


멀리 산에도 푸른 색이 감돕니다.


길가의 꽃을 보며 꽃놀이 못간걸 아쉬워 해야겠네요


바람에 흔들린 강물이 흔들리며 흐릅니다.


초록 앞의 연두색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걸음이 사뿐합니다.


푸른 색의 봄 하늘 처럼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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