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30일 수요일

그냥 넘어간다 했더니..



그냥 넘어간다 했더니 심란해졌다~~~
이러다간 모든걸 버리고 도나 닦으러 들어가든지 해야지 원~~

2005년 11월 29일 화요일

Tree Traversal


[정답]

2005년 11월 28일 월요일

낙엽 지다.




길을 지나다 찍은 몇장의 낙엽사진..
어제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의 바람으로..
한참 지나간 사진이 되었을 것 같다.

불우 솔로를 도웁시다.

종로를 가보니 어느덧 트리가 벌써 세워졌더군요.
추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커플여러분! 주위의 불쌍한 솔로분들도 꼭 좀 챙겨주세요.





골드 와인 (Gold Wein)

마트에서 'Gold Wein' 시음행사가 있었다.
괜찮은 맛에 'nazz'님의 비싼 와인과는 달리~ 7,200원이라는 싼 가격의 장점에 사버렸다~

[맛을 논하자면 (^^;;)]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 비싼 와인의 복잡 미묘함은 없지만
단순함과 달콤한강렬함이 담겨있는 것 같다.
병도 코르크를 쓰지않고 플라스틱 뚜껑으로 되어 있고 와인라벨도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라벨과는 다른 심플한 라벨이다.

※ 블루오션에 나오는 와인의 저가시장 예에 딱맞는 와인이라고 생각되네요

내일 있을 신체검사때문에 먹지는 못하고 입맛만 다시고 있는게
아쉽네요. ㅡㅡ;; 출근하려면 잠을 자야하는데 안자고 청승맞게
뭐하는 짓있지 ㅋㅋ

2005년 11월 27일 일요일

직장인을 위한 블로그 생활 10가지 규칙

직장인을 위한 블로그 생활 10가지 규칙
직장을 다니며 블로그를 쓰고 있다면 다음 10가지 규칙을 참조하는 것이 좋다. (출처 : blog.naver.com/kickthebaby)


1. 블로그의 주소를 알려 주지 말라.
단 한 사람에게 알려 주었다면 직장 동료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낫다.
직장동료들 모두 알고 있고 암암리에 들르는 (댓글안쓰시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생각됨

2. 직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말라.
실제로 국외에서 이미 직장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가 해고 당한 사례가 존재한다.
직장에 대해서는 아직 예기한게 없던곳 같은데...

3. 동료에 대한 이야기는 더더욱 하지 말라.
그/그녀가 무슨 짓을 했는 지 쓰는 것은 회사 정문에 대자보를 붙이는 것과 같다.
헉~ 쓴적이 많죠~ ^^;;;

4. 업무 시간에 블로그에 글을 쓰지 말라.
굳이 써야겠다면 블로그의 posting date를 삭제하거나 변조하라.
^^;; 이것도 걸리네요~~~


5. 회사 내부의 정보를 발설하지 말라.
사소한 업무에 대한 내용조차 경쟁자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다.
발설할 내용이 있으려남~

6. 업무 일정표로 사용하지 말라.
몇 시에 누구를 만나고 회의가 있고 제안서를 써야 한다고 블로그에 쓰지 말라.
업무 일정표로는 안쓰죠~ 나 뭐해요 알려서 뭐하게요~

7. 투덜거지리 말라.
회사 상사나 동료나 업무 스타일이나 프로젝트에 대해 투덜거리지 말라, 특히 상사에 대해.
읔~ '특히 상사!!!' 흐흐흐...


8. 숨어 있는 눈(eye)을 잊지 말라.
학문적으로도 검증된 6단계 이내의 인맥을 거치면 다시 자신에게 돌아옴을 잊지 말라.
Pass


9. 좋은 정보를 내놓지 말라.
회사에서 입 다물고 있는 자가 블로그에 온갖 정보를 내 놓는다면?
잊어먹는 것보다 언제라도 쓸수있게 올리는게 낮지 않으련지

10. 완벽한 익명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자신을 숨긴다고 해도 언젠가 밝혀지게 된다.
숨긴적은 없죠~

이상 10가지를 읽고 자신의 블로그를 돌이켜 보라. 만약 5가지 이상이 자신의 블로그에 해당한다면 그 회사는 직원들이 블로그에 회사의 이야기를 적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말이다. 굳이 회사에 블로그에 대한 규정이 없더라도 충분히 추측할 수 있다.

여러분이 용감하게 회사에서 잘리거나 인사고과에서 나쁜 점수를 받거나 회사 직원이 당신의 블로그를 감시하는 것을 받아 들이라고 제안하지 않는다. 겁이 난다면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적지 않거나 블로그를 폐쇄해 버리는 게 낫다.

블로그를 쓴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지만 해고의 위험을 감수할 정도인 지는 개인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 결론은 조심하자~ ^^
※ 출처는 아스피린 블로그 :
http://www.zdnet.co.kr/microsite/aspirin/log/0,39035016,39141768,00.htm

2005년 11월 25일 금요일

'전차남' 책 나오다..

'전차남'이라는 일본 드라마가 있다.

여튼~ 이 전차남이 서점에 가니 책으로 나왔다는 게 재미있었다.
채팅하는 내용을 그대로 출력한 듯한 느낌.. 중간 중간 삽입한 이모티콘도 (OTL)
의외로 책과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음... 블로그에 올릴만한 글이 없어서.. 한자 적어봤다..
빨리 출사를 나가야할텐데..

아.... 그런데 재미난 것은 이 전차남이 실존인물이라는 것이다.
지식인이나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를 보면 여러가지 사진이나 설이 올라와있던데 실존인물이긴한가 보다.

[존칭어 생략해서 죄송합니다. (__) 꾸벅~]


초간단줄거리..

2005년 11월 24일 목요일

오스트리아의 수도는?

오스트리아의 수도는?

① 빈
② 비엔나

정답..

2005년 11월 20일 일요일

11월19일 - 뚜쥬루 과자점

초콜릿 가루속의 부드러운 크림이 입안의 감촉을 사로잡는 티라미수 케잌

일반적이고 평범한 고구마 맛의 케잌...





천안에 갈때 하나의 낙이랍니다.

2005년 11월 16일 수요일

변화..



한 사람이 나갔다.
다른 사람이 들어왔다.
한 사람이 또 나갔다.
다른 사람이 또 들어왔다.
바뀌고 또 바뀌고...
이제 또 한 사람이 나간다.

보고 또 본 풍경은 바뀐게 없는데 말이다.

2005년 11월 15일 화요일

유겸이

기사아저씨께 빼앗긴(?) 유현이를 대신하여 유겸이 사진을 많이 찍었답니다. 표정의 압박 ^^

2005년 11월 13일 일요일

11월13일 - 유현이 돌잔치



한대리님의 외아들 귀여운 유현입니다.
사진 많이 찍을려고 했는데 기사아저씨가 붙어다니면서 찍더군요.
그래도 나갈 때는 한장 찍을 수 있었답니다. ^^

2005년 11월 9일 수요일

StarUML

(주)플라스틱소프트웨어에서 StarUML이라는 오픈소스 모델링 툴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C++이나 C#, Java, 패턴 등을 카탈로그로 제공하는 점도 재미있네요. 거의 대부분의 다이어그램을 지원합니다.

http://www.staruml.com/

추천~

2005년 11월 7일 월요일

가로등 불빛



붉은 가로등 불빛은 내 마음을 끈다. 날파리과인가보다.

more..

Bar SJ

Bar SJ

이름인지 아닌지도 기억이 안난다.
칵테일 먹으러 갔는데 칵테일은 없고 양주만 팔았다.

진짜 양주만 팔았다. 메뉴에서 가장싼게 65,000원 이었다.
맥주 ㅠㅠ

11월7일 - 계란말이



실파, 양파, 햄, 계란에 간장,소금,설탕을 넣어서 계란말이를 했다.
계란찜이 되었다.


접히지를 않는다. 퍽~

2005년 11월 6일 일요일

[Linux] 리눅스에서 환경변수 설정(전체 사용자에 대해서)

Java나 Ant 등을 설치할 때 환경변수를 설정해줘야 한다.
일반적으로 두군데서 설정을하면된다고 한다.

  • /etc/bashrc
  • /etc/profile


  • 설정하는 PATH는 export [PATH] = "...path..."로 설정해주면된다.
    이 때, PATH를 우선적으로 적용하려는 PATH는 파일의 가자 위쪽 또는 우선적으로 적용하려는 PATH의 위쪽에 놓으면 된다.

    PATH 설정 시 '..'는 상위 디렉토리를 나타내며, '.'는 현재 디렉토리리를 의미한다.

    질문: bashrc와 profile의 차이는 어떻게 될까요? 아는 분은 답글 달아주세요.

    [Linux] 리눅스 명령어

    1. 디렉토리 삭제하는 경우
      $ rm -rf [directory]
      (ㅡ,.ㅡ ;;) 왜 안될까? 고민을하다 지식인에 물어봤다.
      디렉토리 삭제는 'rm -rf [directory]'을 하라고 나온다.

      여기에서 '-r'은 recursive하게 파일을 삭제하라는 명령이고
      '-f'는 force로 삭제할 파일들을 삭제할지 여부를 묻지않고 모두 삭제하라는 명령이다.
      ※ 현명한 별 님이 알려주신 rmdir 으로도 디렉토리 삭제가 가능합니다.

    2. 현재 위치를 알아내는 명령어
      $ pwd
      Shell상에서 현재 어느 디렉토리에 있는지를 알아내는 명령어 입니다.

    3. 리눅스 버전 확인하기(래드햇)
      $ cat /etc/issue

    4. 파일 찾기
      $ find . -name filename
      filename(또는 *, ?, [] 패턴과 일치하는 파일이름 패턴)과 일치하는 파일을 찾습니다. 중간의 .은 디렉토리입니다.

    5. MySQL/Apache/PHP 설치 관련 링크들
      1. mysql rpm 설치된 내용을 삭제할 때 참고했던 자료
      2. Apache 2.0 설치 메뉴얼
      3. PHP Unix에서 설치하는 메뉴얼
      4. APM 설치에 관한 wltyhntxej님의 글
      5. Apache에서 CGI 설정하는 메뉴얼
      6. 무버블 타입 설치 자료: tux님 블로그, 이정환님 블로그
      7. Perl과 관련하여 DBI/DBD 설치 자료: 다랑어님 블로그

    6. 리눅스에서 패스 설정하는 곳은 /etc/profile 입니다.
    7. tar.gz 압축 파일 풀기
      $ tar -xvzf php-5.2.5.tar.gz
      gz만 풀려면 gzip을 사용.




    언제 봐도 리눅스는 어렵네요 ㅠㅠ

    2005년 11월 4일 금요일

    고독



    "세상에 불만이 있다면 자신을 변화시켜라. 그것이 싫다면 귀와 눈을 감고 입도 막고나서 고독하게 살아. 그것도 싫다면..."

    "나는 눈과 귀를 막고 고독하게 벙어리가 되어 살려했다."



    그러나, 마음은 속일 수 없다.

    구도..

    그때 보았던 그 구도가 잊쳐지지 않는다.
    앉아있는 사람 위로 널직하게 뻗어있는 공간.
    그 구도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비슷하게 흉내내보았다..

    역시 '먀'님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