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28일 화요일

태그(Tag)가 무엇인줄 아는가?

태그(Tag)를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조건이 필요합니다.



태그가 뭐냐구요? 태그는 얼음쨍입니다. ^^

2006년 2월 27일 월요일

Podcasting in Korea

Podcasting in Korea



Podcasting in Korea라는 사이트가 있더군요. 컬럼, 뉴스 등을 소개하면서 여러 Podcast를 제공 또는 링크하고 있군요. 유용한 사이트일 것 같습니다.

주는 'PODCAT - 한국형 포드캐스팅 전용 리더기 알파 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개인 블로그 같은 느낌의 회사라고 표현하면 될까요?

요즘들어 이런회사를 보면 어디에 광고를 붙이고 무엇이 주 아이템인지가 궁금해서 꾹꾹 눌러본답니다. 직업병이야 ㅡㅡ;;

2006년 2월 25일 토요일

hosts 파일 위치

위치:
C:\WINDOWS\system32\drivers\etc\hosts




※ IP 주소 다음에 도메인 이름을 써주면 해당 도메인에 접속할때 입력한 IP주소로 접속하게 됩니다.
※ local에서 특정 domain을 test할 때 hosts파일을 사용합니다. Apache에서 VirtualHost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사용가능하며, VirtualHost 주소를 hosts파일에도 설정해줘야 합니다.
※ Apache의 httpd.conf 파일의 설정도 변경이 필요한데 Name VirtualHost의 앞 주석을 풀어주고 <VirtualHost></VirtualHost>의 세부 설정을 적용해주면 됩니다.

<VirtualHost *>
   ServerAdmin webmaster@dummy-host.example.com
   #Server의 htdocs파일이 들어있는 디렉토리
   DocumentRoot /www/docs/dummy-host.example.com
   #Server의 주소
   ServerName dummy-host.example.com
   ErrorLog logs/dummy-host.example.com-error_log
   CustomLog logs/dummy-host.example.com-access_log common
</VirtualHost>
P.S. 생각이 안나서 적어두는거니까. 이런것도 모르냐고 태클 걸지마세요 ^^

2006년 2월 23일 목요일

Gamil.com

Gamil.com을 아시나요?
Gmail을 잘못치면 들어가는 사이트인 Gamil 사이트(다른 분들이 글을 올리셨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하단에 다음의 글이 있습니다.





You may have arrived here by misspelling Gmail. We understand. Typing fast is not our strongest skill. We have met a lot of new friends online though and our web traffic is through the roof from visitors from all over the world. So we're putting ads here to help us pay for all the bandwidth. Please, stay as long as you like, and check out our Tea Infuser. We also just launched our brand new Facepod MP3 protector which is featured in indy record stores across the country.


광고 사이트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이 글을 읽으면서 가벼운 웃음과 이 광고를 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깁니다.(안생기는 분들은 ㅡㅡ;;;; 영어공부하셈 ㅋㅋ)

Web 2.0 하고 관련시킬 수 없지만, 호소력있는 말로 고객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방법. 그 자체가 2.0하고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봄이 오려나..



구의역에서 바라본 석양입니다. 서울의 뿌연 하늘이었지만..
나름대로 봄의 따스함을 느꼈던 하루입니다. 드디어(?) 정든 성수동을
떠나서 구의동으로 이사하게 되었네요..

집들이는 못할 것 같습니다. 가격이 싼대신에
방이 매우 작거든요 ^^

2006년 2월 22일 수요일

Where 2.0

오랜만에 O'Reilly 아저씨의 블로그를 보다보니 'Where 2.0'이라는 단어가 나오더군요. "Everything Happens Somewhere."를 모토로 위치를 찾거나 맵서비스 등을 소개하고하고 토론하는 자리인것 같습니다.

Where 2.0 2006 컨퍼런스 사이트
■ http://conferences.oreillynet.com/where2006/

Google Map의 Mashup서비스 JackTracker
■ http://www.wayfaring.com/maps/show/4698

스위스의 BlogMap
■ http://www.slug.ch/map/

Wow Map
■ http://mapwow.com/

P.S :
Wow Map 검색하던 도중 발견한 재밌는 글
Q: The burning question about this is who is taking the satellite pics?
A: Someone with too much time.

2006년 2월 20일 월요일

에바항공의 '새봄 맞이 조기 발권 대 이벤트'

1) 유럽(CDG/LHR/VIE/AMS) Early Bird Promotion: 55만원(1M)

- 발권기간: 2006년 02월 17일 ~ 2006년 03월 31일까지
- 출발기간: 2006년 02월 20일 ~ 2006년 06월 15일까지

2) 오클랜드 Early Bird Promotion: 55만원(1M)

- 발권기간: 2006년 02월 17일 ~ 2006년 03월 31일까지
- 출발기간: 2006년 03월 26일 ~ 2006년 06월 25일까지

* 약 관 *

- 발권조건: 예약 확정 후 3일 이내
- 날짜 변경: 가능
- 환불: 단, 한 구간도 사용하지 않았을 시 가능(수수료 USD 50)
- Stopover: TPE One free stopover 가능 (추가 시 USD 50)
- 어린이 할인: 가능(어른요금의 75%)
- Return open: 가능
- 마일리지 적립 불가.
- 승객의 출발지와 도착지의 연락처를 꼭! 기재하셔야 합니다.
- 유류할증료는 TAX에 포함됩니다.

출처 : http://www.evaair.co.kr/sub/eva_sub.asp?sub=4&cos=2¬ice=1&no=60

아~ 님(지름신님)을 다시 만난듯 싶습니다.

2006년 2월 14일 화요일

2월의 신부 '먀'님


드디어 '먀'님이 결혼을 하셨습니다. 대전까지 왔다갔다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 '먀'님 결혼 축하드려요

좀 더 보기..

2006년 2월 10일 금요일

Koders.com을 통해 본 Web2.0으로 돈버는 이야기

Koders.com을 처음 접했을 때는 단순하게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모아서 자신의 검색엔진에서 검색하도록하는 서비스였습니다.

당시에는 검색을 통하여 '어떻게 API를 사용할 지'를 제공하고 '해당 프로젝트를 빌드, 통합시 어떻게 결합할지에 대한 결정'에 도움을 주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순한 검색만이었다면, 단순한 해당 프로젝트의 설명만을 포함했다면 Koders.com은 망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는 검색 자체가 목적이었음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수익 창출을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였고, 그 시도는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 보고싶습니다.)

첫시도는 검색엔진의 검색 기능을 Firefox에 플러그 인 형태로 집어 넣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소스 검색엔진을 사용자들에게 달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제공하였네요. API 공개와 비슷한 형태로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여기까지의 방식으로는 사용자에게 다가가기 쉽지가 않았나 봅니다. 그들은 사용자인 프로그래머에게 더 쉽고 빠르게 다가가기 위해서 방법을 바꿨습니다. 주 사용자인 프로그래머들이 주로 쓰는 IDE에 그들의 검색 능력을 집어 넣기로 결정한거죠.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왼쪽이 이클립스, 오른쪽이 Visual Studio .NET 2005입니다.



그러나 !! 아직도 그들은 멀었다고 생각하는지 '우리는 당신들의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고 싶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세번째군요.) 그들의 주 목적은 네트워크(Koders.com으로 여러 사람이 접속하고 사용하는 연결되어 있는) 구축이 목표였나 봅니다. Koders.com에서 온 메일을 오랜만에 받아보니 Language Reports V2 Now Online이라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어떤 서비스일까 클릭해서 보니 사용자 정보를 토대로 검색 결과를 다양한 방법으로 보여주더군요. 게다가 JavaScript Solution Map까지 제공되구요. 아쉽게도 이러한 정보는 Koders Pro라는 서비스로 한달에 $9.95, 일년에 $99로 제공됩니다. ^^;;;


이리하여 Koders.com은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였답니다~

- Koders.com이야기 끝 -

※ 제 기억에 의존해서 쓴 글이기 때문에 서비스 시점은 틀릴 수가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릴께요.
※ Web 2.0의 특성 중 하나인 DB이용의 관점과 서비스에 변화를 쉽게 줄 수 있다는 점 등이 Web 2.0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2006년 2월 9일 목요일

네이버 뉴스의 트랙백 기능



네이버 뉴스도 덧글에서 트랙백으로 바꾸었군요. 과연 트랙백을 누가 달지 모르겠지만.. 엠파스처럼 피드백이 줄어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를 도입함으로써
1. 사용자들의 악플을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과
2. 기존에 쉽게 달던 덧글보다 진지한 내용의 컨텐츠가 생성될 수 있다는 점
3. 네이버 가입자들의 블로그 활성화 유도
4. 네이버의 네트워크와 네이버 바깥 사용자 네트워크의 연결

이런 점들이 장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2006년 2월 5일 일요일

검색 엔진의 정확도는 어떻게 나타낼까?

'TOO'회사에 다니는 'L모씨'. "블로그 만들면 커피사줄께~"란는 '옷장수'씨의 유혹에 못이겨 블로그를 만든 'L모씨'만들긴 만들었는데 뭘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던 'L모씨'는 '옷장수'씨의 블로그에 가보기로 하였죠.

그러나!! 'L모씨'는 '옷장수'씨의 주소를 잊었습니다. 한참을 머뭇거리던 그는 구글 신에게 물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구글 신에게 물어보니 바로 답이 나옵니다. 그러나 웬걸, 무지막지하게 나온 검색 결과는 '옷장수'라는 단어의 검색 결과로 25,300개의 답을 내놨군요.

그러나, 우리의 구글 신은 'L모씨'를 가엽게 여기셔서 비슷한 결과를 제외하셔서 91개를 주셨답니다. 첫페이지를 살펴보니 '노무현과 개혁 그리고 언론-떠돌이 노점 옷장수의 쓴소리…'를 제외하고는 10개 중 9개가 '옷장수'씨와 관련이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역시 구글 신이야'하며 감탄하던 'L모씨'는 '구글신이 얼마나 정확할까 생각하며' 페이지를 하나하나 무식하게 눌러보았습니다. 91개 중 23개가 옷장수씨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우리의 'L모씨'

그는 '처음에는 정확도가 높았는데 갈수록 별로 안 맞군'하며 구글신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였습니다. 떨리는 손가락으로 '야후'를 클릭한 그는 다시 '옷장수'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875개. 구글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작은 결과에 놀라며 첫 페이지를 보니 10개 중 6개만 맞습니다. 그러나, 구글 신에 의문을 던진 'L모씨'는 혹시 모른다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페이지를 눌러보았습니다. 눌러보다보니 별게 다 나옵니다. '신장수' 옷장수' '엿장수' 등등등 누르다 지친 'L모씨'는 대충 계산을 해보니 100개 중 11개만 관계가 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구글 신에게서 마음이 벗어난 'L모씨'. '그래 한번만 더해보는거야.. 혹시 알아? 구글 신보다 더 나은 검색엔진이 웹너머 저 공간에 있을지...'

인기도가 높이 나와있는(네이버에서) A9.com에서 검색을 해보는 'L모씨'. 검색을 해보니 '57'개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겨우 이정도..'하던 L모씨는 첫 페이지를 살펴보다 놀라움에 빠졌습니다.



첫페이지에서 10개중 8개나 정확하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래 나는 드디어 구글 신과 필적하는 검색엔진 신을 만난 것인지 몰라'하며 기쁜마음에 다시 한번 무식하게 한페이지 한페이지 클릭을 해나갑니다. A9.com은 57개 중 16개의 관계된 결과를 돌려줍니다.

세 개의 검색엔진을 놓고 비교를 시작한 'L모씨'



비교를 해보던 'L모씨' '10개 기준에서는 구글이 더 정확한데 전체 기준으로는 A9.com이 낳구나.' 그는 어떤 검색엔진을 써야할지 난감해졌습니다.

※ Precision : '관계되는 문서 / 상위 몇개의 문서 중'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 Recall : '관계되는 문서 / 전체 문서'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 원래 글은 '이명헌 경영스쿨'의 '구글 검색 엔진의 해부학'입니다. 심심해하실까봐 이야기를 덧붙여 보았습니다. ^^;;;

2006년 2월 3일 금요일

re) 똑같이 잠자고 똑같이 일해서는 그들을 따라갈 수 없다.

똑같이 잠자고 똑같이 일해서는 그들을 따라갈 수 없다.[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1.31]
맞는 말일까? 일부는 맞고 일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맞는다고 생각하는 이유
정주영씨, 이명박씨 등등 우리 주위에서 접할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성공했다고 하니까... 증명할 길은 없다. 개인적으로는 과장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이분들이 능력이 없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
현대 사회에서 경제의 가치는 생각 또는 정신적인 부분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자신에 맞지 않게 조금 자고 흐리멍텅하게 일하는 것보다 푹자고 근무시간에 집중해서 일하는게 회사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두가지의 경우를 두고 실험한 결과[실험 대상은 옷장수 본인입니다.] 평소대로 자신의 리듬에 맞게 살아갈 때 가장 효율이 높더군요~.

그리고, 덤으로 한가지 더 '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베스트 29선'에 실린 글이기도 합니다. 무작정 일많이 시키는 회사가 좋은 회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ttp://ea-spouse.livejournal.com/274.html

[--;;] 개인적인 생각.. 그들도 똑같은 사람이다.~

2006년 2월 1일 수요일

[바톤넘기기]구글에서 '옷장수'를 검색하면?



오~~~ 제 사이트가 1등이네요 ^^
네이버.. 존재감 없음 ㅡㅡ;;;

자~ 바톤 넘기기 오랜만에 해볼까요?

받으셨으면 하는 이웃분들 5분
'먀'님, '지민지은아빠'님, '유겸애비'님, 델버, 옥똥 받으삼~


이건 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