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28일 수요일

저금통을 털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한 일이 생겨서 저금통을 털었다...물론 숨겨돈 Visa금도 털었다..
[혼자 사는 사람이 무슨 비자금이라는 말도 있을 법하지만.. 생략]

털고나니.. 딸랑... 12만원정도.
나름대로는 큰돈이다. 그렇지만...

전에 누구한테 들은 얘기다.
'가난하다 부자다라는 개념이 요즘들어서 바뀌었습니다. 돈을 얼마 가지고 있고, 돈을 얼마 벌고 있고가 기준이 아니라, 내가 가진 직업을 당장 그만 두었을 때 얼마만큼을 버티느냐가 요즘의 가난하다와 부자라는 것을 나누는 기준이 됩니다.'
[ㅡㅡ;; 적고보니.. 정확한지는 애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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