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9일 일요일

가끔씩 일하다 보면..

 사장님 방과 이사님 방이 바로 앞에 있는 관계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려면, 사장님과 눈을 마주쳐야 된다~) 듣고싶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팀장회의 내용이 들린다. (문이 열렸을 때) 그런데.. 듣다보면.. 나한테 들으라고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온다. (--;;;;)

내가 소심한걸까~

제발 회의실 문닫고 하셨으면~



댓글 6개:

  1. 오호. 안들으면 된다 이건가? ㅋㅋㅋ

    농담이오. 근데 뭐라고 하는데요? 옷장수씨가 들으면 압박이 될만한 내용도 없는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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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많아요~. 특히 퀵에딧 관련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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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귀마개를 준비하삼!~ 잇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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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좀.. 감성이 풍부하죠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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