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다가 본 광경인데 ... 뭐라 해야할지.
흰색 긴발셔츠에 청바지 입은 눈이 째진 남자가 여자분 뒤에서 걷고 있다가 갑자기 손목을 낚아 채면서 끌고 가려고 하더군요.
뭐라뭐라 말하는 것 같던데, 여자분은 "아저씨 왜이러세요" 소리치는데도 계속 손목을 끌더군요.
다행히 지하철 역 (구의)앞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니까,
"이여자 아무짓도 안했는데 왜이래" 하면서 도망가더군요.
써놓고보니 정황설명이 제대로 되었는지 애매하네요. ㅡㅡ;;
여튼.. 길다니는데 조심들하셔야 될 듯...
상태가 안좋은거 아녀?
답글삭제당황스럽네요;
답글삭제델버 님// 상태가 안좋은 것 같지도 않던데 ㅡㅡ;;
답글삭제베리히 님// 아침에 잠도 덜깬상태에서 보니까 더 당황스럽더군요.
옥군... 잘지내 ..........?
답글삭제잘지내죠 ^^ nazz님은요?
답글삭제정황설명이 잘 안됨 ㅋㅋ
답글삭제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정황설명 안됨 끝.ㅋ
답글삭제남자가 못생겼었나보네 ㅋㅋ,
답글삭제무섭게 생겼더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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