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된 영상에서 Safari가 보여주는 줌 형식의 브라우징은 사용자들에게 상당히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지름신의 도래)이 듭니다. 그런데, Safari에서 사용하는 이미지의 축소 확대를 살펴봤는데요.

중앙의 이미지가 축소된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image processing이 부드럽게 처리되었죠.
iPhone에서도 Mac OS X의 Quarts처럼 Vector Graphic을 사용하는 모듈을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Mac OS X를 돌린다는군요 ㅎㅎㅎ)웹표준을 준수하는 경우 확대 축소도 가능하지만, 이미지 처리까지는 되지는 못하죠. Mac에서는 Quarts로 처리가 가능하죠.

확대한 상태에서도 상당히 깔끔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델버님의 의견과는 반대로 한국 시장내에서 상당히 먹힐만한 요소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폰자체의 순수한 기능으로서보다는 뭐랄까요, PMP? MP3? 이런 소형 포터블한 Mac으로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P.S iPhone에 Mac OS X가 구동이된다면.. ㅎㅎㅎㅎ 지르고 싶다는 욕망이 넘쳐 흐르는군요. ㅎㅎㅎㅎ
그러나 GSM 폰이기 때문에, CDMA를 쓰는 우리나라에서는 사용불가. -_-a
답글삭제아시아시장 출시가 2008년이긴 하지만, 그 때 한국에도 들어올지는 미지수. 게다가.. 1년 지난 모델이라니 왠지...
(하긴, 일본에는 이제야 모토롤라 레이저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1년 기다려서라도 사고 싶은 마음이긴 합니다만.. ㅎㅎ
답글삭제@eouia - 2007/01/10 14:33
답글삭제무선이 원할하게 된다면.. 감수하고도.... 지를수 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지민아빠 - 2007/01/10 15:17
답글삭제1년을 어떻게 기다려요~~ ^^
이미지야 원래 bitmap이니 vector renderer가 들어있는지의 여부랑은 상관이 없을것이고 Vector rasterizer야 어려운게 아니니 당삼 있을듯한데여
답글삭제@유겸애비 - 2007/01/10 19:15
답글삭제그렇긴하죠 이미지가 Bitmap하고 벡터쪽은 관련이 없기는 하죠. 정확히는 Postscript에서 이미지 축소확대시 이미지에 대한 처리가 들어간게 중요하죠. 뭐.. 이런거 다 떠나서.. Mac OS X가 폰에 올라갔다는 사실이 중요하죠. ^^
아쉬운점은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맘껏 설치를 할 수 없다는 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