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10일 수요일

Novalet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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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Ajaxian에 올라온 Novalet기사를 보다가 Vox보다 가볍게 만들어졌다는 기사를 보고 Novalet Beta를 신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신청한 사람들은 다 주는지 바로 메일로 주소가 날라오더군요. 바로 테스트에 들어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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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들맨들한 첫 화면~


Create, Edit and Delete Instantly

Novalet의 가장 큰 특징은 블로그 페이지에서 바로 Post, Category, Page 등의 모든 정보를 Admin 페이지에 들어가는일 없이 바로 추가 삭제가 가능한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르는 Admin(또는 Config)가 없고 동일한 스킨상에서 글을 쓰거나, 설정을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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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바로 그 자리에서~

각각의 포스트나 카테고리 항목도 블로그 화면에서 바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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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위에서 설정하기 어려운 항목들은 우측의 Adminbar를 통하여 Setting 페이지로 이동하여 설정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Adminbar에는 네가지 항목들이 있습니다. Add Post, Manage, Settings, Log out이구요. Manage는 글에 대한관리를 Settingss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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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tings에는 블로그 설정 사용자 설정 테마 설정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이글을 보실 기획자 분들께 Novalet에서 제공하는 스킨은 하나입니다. 스킨 수정가능하지 않습니다. 똑같이 만들라면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가진 기능들 다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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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없는 스킨~


Implementation
기본 라이브러리로 Prototype.js와 Script.aculo.us를 사용하였구요. 에디터는 TinyMCE를 사용하였습니다. Side의 Adminbar와 Top의 메뉴바를 제외하고는 다른 JavaScript는 보이지 않습니다.

Novalet이 가볍다고 기사는 나와있으나 실제 사용한 느낌은 그렇게 가볍지는 않다는 느낌입니다. TinyMCE관련 소스는 Minifying 및 Obfuscating이 되어 있으나 Prototype.js와 Script.aculo.us에 대해서는 Minifying처리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정식 버전이 나올경우 충분히 개선할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에디터로 사용된 TinyMCE에 대해서도 다른 Plugin을 추가하지는 않았습니다.

Problem
문제는 스킨이 담을 수 있는 HTML의 범위를 넘어선 경우, 글 본문의 가로길이보다 더큰 이미지를 삽입하는 경우라던가, 잘못된 HTML이 삽입되어 레이아웃이 잘못될 경우 어떻게 될 것인가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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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아웃보다 큰 이미지를 삽입한 경우

Conclusion
그래도, 사용자가 페이지 상에서 바로바로 에디팅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아.. 그리고 다국어도 조만간 지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어별 리소스가 en.js로 따로 분리되어 있네요 ^^

출처: Ajaxian의 NovaLet: More simple blogging

댓글 2개:

  1. 이 글을 보고 있는 기획자임돠. 스킨이 하나라는 것이... 그게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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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ely - 2007/01/10 13:32
    스킨 추가가 어렵지 않을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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