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맞춰 조카가 감기에 걸려서 조카 뒷바라지에 시간을 다보냈군요.. (제가 뭘 했겠습니까.. 조카 앞에서 울지말라고 달래주고 자전거 태워주고 여러가지를 해줬죠.. 뭐.. )

열이 계속나서 기저귀만 입혔는데 춥다고 옷을 입혀달라고해서 어머니께서 옷을 목에 둘러주셨더군요. ^^
감기에 걸려서 온도를 재보니 거의 40도를 왔다갔다 하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열감기는 다 낳았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기침감기를 좀 하던데.. 제가 옮아서 온것 같네요. -_-;;;
이번일을 겪으면서 애들키우시면서 직장일을 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러워집니다.
그래도, 장가가고싶은 마음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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