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가지고 왔냐?"
"숙소는 어디냐?"
"돌아가는 항공권 좀 보자."
"직업이 뭐냐?"
"숙소는 어디냐?"
"돌아가는 항공권 좀 보자."
"직업이 뭐냐?"
등등의 여러 질문을 했었는데... 불법체류자(?) 처럼 바라보는 시선이 상당히 기분이 나빴었는데 알고보니 여권에 서명이 빠져 있어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며칠 전 투익 공지사항을 보니 "2008년 부터 여권에 서명이 없는 경우, 입국거부나 2000유로의 벌금을 물어야한다"고 올라왔더군요. 여행 시 주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 투익 - 한국인이 프랑크프르트/뮌헨 입국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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