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일 화요일

2008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가 되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생활을 해야겠지라는 생각으로 정신차리고 돌아보니 집구석이나 회사책상이나 어지러운 난장판이 되어버렸고, 블로그는 운영안한지 꽤 되었고 사는게 힘들다는 투정만 마지막 글로 올라왔네요. 연말을 맞이하여 마구 먹은 음식은 살로 고스란히 돌아와서 몸무게도 2.23% 증가를 해버렸군요. (kg 단위로는 밝히기 어렵죠~)

새해라는 핑계지만 마음을 다시 잡고 지금은 다시 일어서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007년에 새웠던 목표 중 대부분은 포기하였지만 '매일 운동하기'는 나름 성공한 듯 합니다. (실제로는 일주일에 3번 정도가 될 것 같네요.) 2008년에도 지킬지 모를 목표를 또 세우지만.. 역시 지켜지는 것은 개중에 하나겠죠? ^^

20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