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광민 님의 음악을 처음 접했던게 군대 고참(누구인지는 기억도 안나네요.. -_-;;)의 추천으로 들었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CD가 귀했던 시절이라서 테이프 사서 워크맨으로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듣곤 했었는데...
오랜만에 그 음악을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이미 기억 속에서는 희미해졌던 그 음악이 가슴속의 떨림으로 전해지는 것 같네요.
2집 - Shadow Of The Moon에 수록되어 있는 Beautiful Luv(아름다운 사람) 한 번 들어보세요.
오늘같이 추운 밤에 조용히 들으면 특히 좋와요~
앨범 이미지 출처:
싸이월드 뮤직P.S> 도토리가 남은게 있어서 싸이월드에 올려놨습니다.
처음 듣는 사람같은데..
답글삭제오늘은 헤드폰을 안가지고 와서 패스~ 내일 들어볼게요 ㅋ
@finetia - 2008/03/25 15:08
답글삭제집에서 밤에 이불 뒤집어쓰고 들어봐요 흐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