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30일 수요일

티스토리 미션9 - 참여후기

드디어 티스토리 베타 미션도 마지막입니다. '참여후기'와 '티스토리에 바란다'가 주제인데요.

티스토리 2008 베타는 잘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해졌구요.

그러나,

"가 이런 변화를 원하는가?"

를 물으신다면, 글쎄요... 저라면 좀 더 가볍고 빠른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티스토리는 포탈 블로그가 아니였습니다.

포탈과 같이 무거운 서비스가 아니였습니다.

포탈을 원했다면 다음블로거를 쓰면 되는 일입니다.

티스토리의 본래의 모습인 웹을 존중하고 가벼운 서비스를 원합니다.

이전 에디터를 개편 후에도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개:

  1. 저도 가벼운게 좋아서 이글루스를 쓰고 있지요.

    우리 SA군이 무거운 페이지를 띄우면 버벅거린다는 이유도 있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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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섭씨0도 - 2008/08/03 00:12
    이글루스도 무거워지고 있기는 합니다.

    다이어트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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