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30일 금요일

9월29일 - 인라인

어제 처음으로 인라인을 탔습니다.
중심잡기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타고나니 온 몸의 힘이 풀려서 사진도 몇 장 못찍었네요


2005년 9월 25일 일요일

JUnit에서 Exception 확인하는 메소드 만들기

9월24일 - 결혼식



드디어.. 사내 최고 기록이 경신되었다.
8살차이 최강 커플 등록~

9월23일 - 버섯 매운 칼국수 집

난데없이 맛집을 가고 싶어졌다.
옆집(?)에서 간다니 나도 가고싶다는 마음이었던 것 같다..
(안데려간다잖소~)

그러나 'BABO72님'이라는 가장 큰 변수가 참여함으로서
'맛집을 가야할 운명!'이 '쇼핑따라가기'로 바뀌어버렸다.

장소: 홍대 앞 '버섯 매운 칼국수'집(가게 사진을 안찍었네요..)




예고편: 과연 다음 이시간에는 진정한 맛집을 갈 수 있을 것인가~~!!

2005년 9월 22일 목요일

9월22일 - 빛



강서쪽에서 큰 인물 태어날 징조가 아닐런지..

FUJI

Turbolinux의 새버전 FUJI에서는 Wine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David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FUJI에서 오피스나 익스플로러가 윈도우 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출처: 네이버뉴스의 ZDNet '리눅스에서 MS오피스가 자유자재로'

2005년 9월 20일 화요일

Pragmatic Programmer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이 책은 프로그래머로서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프로그래머가 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철학적 관점, 행동지침, 접근법, 도구 사용법, 방법론, 코딩 시 주의할 점 등등등..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모든 주제들이 가치가 있고 적용하려면 매우 힘든 과정이겠지만..
공부해야할, 아니 개발해야할 큰 틀에 대한 제시를 적절한 예와 함께 제시하고 있기에 매력적인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관련 리소스에 대해서도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구요.

http://www.pragmaticprogrammer.com/

2005년 9월 19일 월요일

연결

순간 순간 변하는 모습 속에 연결되어 있었다.
지금 이순간에도

9월18일 - 냥이들




누나네 집에 놀러갔다.
작은 방에 짐이 많아서 마루에서 잠을 잤다.
밤새도록 나루(위)와 뭉치(아래)의 애정행각(?)에 비몽사몽이었다.

누나집에 갈때 머리에 젤은 바르지말자..
너무 맛있게 빨아먹더라...

분명 몸 성치 않을게요~

9월17일 - 저녁




지직 소리를 내며 희미하게 타고 있던 전구가 나가버렸다.
붉은 빛을 내야할 전구가 검게 변해버렸다.

야식 사러가도 좋을 기회일까?

9월17일 - 오전



추석 날
아침부터 청승맞게 비가 내렸다.
안내려가길 잘한걸까?

'삼각대'들고 출사

삼각대를 새로 산 기념으로 야경을 찍으러 나갔습니다.
헤드를 따로 사용안해서인지 세로로 찍을 때 무게를 잘 지탱 못하더군요.











2005년 9월 16일 금요일

Sparkle

http://www.publish.com/slideshow/0,1206,l=&s=4002&a=160287,00.asp" tt_link="" tt_w="640px" tt_h="400px" tt_alt="" />

MS의 그래픽 툴 제품군의 하나로 Sparkle을 출시하였다고 하네요.
Flash 처럼 에니메이션을 만드는 툴이라고 합니다. 포멧은 XAML을 사용하구요.

Flash와의 차이점
1. 3D 모델을 만들수 있다는 점
2. C#과 같은 .Net과의 통합(Visual Studio 2005)
3. flash가 지원하지 않는 heavy weight 기능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rich client 같은)

※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
※ 출처 : Publish.com의 Sparkle Vs.Flash

2005년 9월 15일 목요일

소나기

여행을 다닐 때 가장 귀찮은 것 중 하나가 소나기일 것이다.
아침에는 해가 쨍쨍 비치더니만 20분정도 걷고 나니 폭우가 쏟아졌다.

이 때만해도 구름만 낀 줄 알았다.



비를 피할만한 곳은 저기 멀리 쇼핑몰 하나..

생판모르는 남의 집에 들어갈 수는 없는 일.. " tt_link="" tt_w="600px" tt_h="401px" tt_alt="" />

열심히 뛰었으나.. 쏟아지는 소나기에 옷을 다 버렸다.

바오밥나무



어린 왕자의 별에는 무서운 씨앗들이 있었다.....
바오밥나무의 씨앗이었다. 그 별의 땅은 바오밥나무 씨앗 투성이었다.
그런데 바오밥나무는 너무 늦게 손을 대면 영영 없애 버릴 수가 없게 된다.

별을 온통 엉망으로 만드는 것이다. 뿌리로 별에 구멍을 뚫는 것이다.
그래서 별이 너무나 작은데 바오밥나무가 너무 많으면 별이 산산조각이 나고 마는 것이다.

2005년 9월 14일 수요일

위성을 타다..

살아오는 순간 순간을 돌이켜보면 경품에 당첨되는 순간이 제법되는 것 같네요.
Java 컨퍼런스였나? 거기서 책도 하나타고 최근에는 만원짜리 복권에도 당첨되고, 전에는 국내선 편도 비행기에도 당첨된적이 있군요.. 음.. 이외에도 몇 개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도 행운이 따라주는 날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리랑 2호 위성의 인명탑재 행사에 당첨되어서 제이름과 주소가 아리랑2호 위성에 탑재되게 되었네요. 여러사람 이름 사이에 껴있는것이긴 하지만.. 도서상품권도 주는 행사이기에 더욱 뜻깊은 행사가 아닐까 생각이됩니다. ^^v

아침 7시 시드니 센트럴역

이번 호주여행에서 가장 날씨가 좋왔던날...
색조정없이도 이렇게 파란 색을 낼 수 있다는게.. (게다가 대도시에서)
매우~ 신기했습니다. 찍은 곳은 시드니의 교통 중심지인 센트럴역입니다. 중간의 열차는 트램이구요.









2005년 9월 13일 화요일

삼각대


산요 'MZ3'를 사용할 때 쓰던 1만원대의 삼각대를 istDS에서 사용하려다 보니 삼각대가 istDST의 무게를 잘 견디지 못하더군요. 이번 여행갔을 때도 삼각대를 들고가기는 했었는데 ..

계속 받침이 내려가서 꽉 고정시켰는데 부러져버렸답니다.
해서~ ^^ 지름신이 다시 강림하셔서 지름을 도와주셨죠.

SLR 클럽하고 DC inside를 돌아다녀봤었는데요.
대충 얻은 정보를 종합해보면.. 추천하는 걸로는 맨프로트(Manfrotto)와 슬릭(Slik)을 추천하더군요. (기준은 SLR 기준입니다.) 인지도가 가장 높았던 맨프로토 제품을 선택했구요.

그리고 여행을 다니면서 사용할 것을 감안해서 무게를 가벼운 것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714B, 714SHB, 724B, 728B, 718B, 718SHB가 모두 가벼운 종류의 제품이었는데 모두 1.0~1.7kg 정도입니다.

고민고민하다 714SHB가 접었을 때 길이가 가장 작고 무게가 1.01로 가장작아서 선택하였답니다. 음... 한마디로 자랑하고 싶어서 올린게지요 ㅋㅋ

Manfrotto tripod digi 시리즈 정리 가장 잘 되어있는 곳

2005년 9월 12일 월요일

패딩턴 스트리트

진정한(?) 수공예품이 많이 팔리던 패딩턴 시장(Paddington Bazaar)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패딩턴 스트리트를 만날 수 있다.

패딩턴 스트리트의 집들은 파스텔 톤의 다양한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플라타너스 나무의 가로수가 울창한 전형적인 서양집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왠지 포카리스웨트가 생각난다는


more..

2005년 9월 10일 토요일

GP2X

'지민아빠'님이 추천하셨던 PSP형태의 PMP(?) GP2X
(모델명은 GPX2였는데 새 제품명으로 GP2X를 채택하였다고 하네요)



PMP 임에도 불구하고 Dual CPU Cores(ARM920T : Host processor, ARM940T : Video Coprocessor)를 채택하였고 기본 메모리는 NAND Flash Memory(64Mb) 그리고 RAM이 64Mb O/S는 Linux를 채택하였군요. 디스플레이는 3.5" TFT LCD를 사용..

이정도면 매우 매력적이 상품이겠네요.
게다가 오픈SDK라서 재미를 더해주는~ 그런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아! 가격이 17만원대.. 확정은 아니지만 무지 기대되네요

올 10월에 제품이 나온다하니까..
최종 출시일은 내년 초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고로 지름신은 삼각대로 모아지고 있네요.. ㅋㅋ

2005년 9월 9일 금요일

항공권 마일리지

별 생각없이 비슷할거라 생각했던 마일리지가 조금씩 다르더군요.



※ 대한항공의 괄호 안은 성수기시 공제마일이구요. 좌석은 당연히 이코노미~

미국이나 유럽 가실 분들은 아시아나에 올인하는게 가장 나을 것 같네요.
일본이나 동아시아는 대한항공으로~

누드

시드니의 하이드 파크에서 우연히 호주 드라마 촬영 현장을 보았다.

촬영 준비 중인 촬영팀


열심히 올 누드로 달리는 남자 배우


허걱.. 왜 이때.. 절며하게 가려지는 현장. ㅋㅋ 그렇다고 대놓고 찍을 수도 없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