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14일 수요일

위성을 타다..

살아오는 순간 순간을 돌이켜보면 경품에 당첨되는 순간이 제법되는 것 같네요.
Java 컨퍼런스였나? 거기서 책도 하나타고 최근에는 만원짜리 복권에도 당첨되고, 전에는 국내선 편도 비행기에도 당첨된적이 있군요.. 음.. 이외에도 몇 개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도 행운이 따라주는 날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리랑 2호 위성의 인명탑재 행사에 당첨되어서 제이름과 주소가 아리랑2호 위성에 탑재되게 되었네요. 여러사람 이름 사이에 껴있는것이긴 하지만.. 도서상품권도 주는 행사이기에 더욱 뜻깊은 행사가 아닐까 생각이됩니다. ^^v

댓글 9개:

  1. 맨 밑에 "이 발송증으로 정말 우주에는 못갑니다." 가 왠지 재밌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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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헉.. 저도 못본 내용이었는데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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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 탑승증은 기념 보관용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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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름만 올리다니 너무 약하다.

    이왕이면 이름뿐만 아니라 DNA도 추출해서 올리면 옷장수가 올라가는 거랑 비슷한 효과를 가질 수 있을텐데 말야.

    거기에 더한다면 옷장수 짝의 DNA도 얻어서 같이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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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소개팅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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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여자 있지 않았나??

    소개 시켜줄께. 여기루 가봐 ==> http://www.0061.wo.to/

    ㅋㅋ

    개인적으로 소개시켜주려면 뭔가 자기가 끌리는 상대의 특징을 알려주어야 하지 않을까?

    자기가 끌리는 사람 유형은 시간이 흘러도 별로 차이가 안나는 것 같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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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스카이라이프라도 공짜로 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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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그런건 아니구요. 도서상품권 하나 준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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