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결제할 때 배송일지정과 관련된 내용을 보게되면 전화를 따로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고로 기분좋게 결제하고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하시는 분 친절하게 배송가능한지 확인하고 내일 전화준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연락 안왔습니다.
그 다음날, 이전에 구입했던 전자렌지 때문에 택배회사에서 난데없이 전화와서 배송하겠다고 하더군요.
[물론 GS이숍에서 저저번주정도에 구매했었습니다만 제품이 없다며 업체에서 입고되는 되로 배송일지정 연락주겠다고 했었습니다. 당연 이것도 연락안왔죠.]
화가나서 전화하니, 상담원분이 하시는 얘기가...
배송일지정이 가능한 경우는 가전제품같이 업체에서 출고되는 제품만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방석같은 제품은 자신들의 물류창고에서 나가서 배송일지정이 안된다고 합니다.
이말이 맞다면, 업체에서 출고되지 않는 작은 제품들은 배송일지정이 전혀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되죠.
상담중에 더욱더 황당했던 것은 이전에 상담하셨던 분이 배송가능 여부 전화주겠다는 기록자체도 남아있지 않다고 하시더군요.
상담은 왜하고 기록은 왜하는지...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아도 서비스가 따라오지 못하면 안하느니 못할거라는 생각도 못하나 봅니다.
그럴땐 그냥 박박 ^^;;
답글삭제한대 때려줘! ㅋㅋ
답글삭제먀 님// 박박 방바닥 긁으라는? ㅋㅋ ^^
답글삭제지민아빠 님// ㅋㅋ 찾아가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