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표 예매하기

이번 휴가 때 FC바르셀로나의 경기를 보기 위해서 웹에서 찾아보았습니다.
FC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FC 바르셀로나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티켓을 사실 수가 있습니다.

1. FC 바르셀로나의 메인페이지의 메인 메뉴에서 Ticketing을 클릭합니다.

2. Ticketing으로 들어가게되면, 경기 일정에 따른 FC바르셀로나의 경기 리스트가 나옵니다.

3. 경기 일정을 확인한 후 선택하려는 경기의 Information & tickets를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4. 경기장 소개 및 경기장의 가격 등에 대한 정보 아래쪽에 Buy Tickets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면 결제 대항하는 업체인 http://www.servicaixa.com/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첫 페이지에 키를 입력하라고 나오는 부분은 시즌권있는 사람에게 해당하는 얘기이므로 Continue를 누릅니다. (Firefox에서는 에러가 발생해서 넘어가지 않습니다. IE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5. 경기장에서 어디에서 볼 지를 선택합니다. 좌석까지 지정이 가능하더군요.

2주나 남은 경기인데 벌써 꽉 차버렸습니다. 빨간 좌석 모두 예약이랍니다. -_-;;;;

해서.. 표가 없는 줄 알았는데 다행이 있어서 경기를 관람하게 되었답니다.
비싼 가격에 눈물을 머금었지만, 이번 아니면 언제 또 볼까해서 질렀답니다. (지름 밸리로 보내야하는 걸까요? )

※ 가격을 비교해보니 수요일 경기가 일요일 경기보다는 싼 것 같습니다. 리그 경기가 챔스경기보다는 싸구요. (레알과의 경기는 비싸겠죠? ^^;;;;;;)

비상식적인 nProtect...

Hiyen님의 블로그에 들어가게 되었다가 nProtect를 제거하는 사이트인 15660808.co.kr을 알게되었습니다.
15660808.co.kr에서 원격제어요청으로 들어가게되면 rsup.net으로 들어가면서ActiveX를 설치하게 됩니다.

상식적으로 nProtect의 제품을 제거하는 사이트라면 당연히 nProtect.com으로 들어가서 제거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처음에 봤을 때는,15660808.co.kr이 피싱사이트인 줄 알았습니다. -_-;;;

어떻게, 고객상담 전화번호를 도메인으로 사용해서 nProtect 프로그램 제거하는 사이트를 원격으로 실행할 생각을 했는지 참 납득이 되지 않네요.

만약, 피싱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은 다음의 정보가 유용할 지 모르겠습니다.
nProtect의 대표전화인 6220-8000에 해당하는 62208000.co.kr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빨리 구매하신 다음에 원격제어하면 상당히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Alternative syntax for control structures

PHP에는 Alternative syntax for control structures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Alternative syntax란 Control Structure의 복잡한 표현을 쉽게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열리는 {를 :으로 표현하고 닫치는 }를 endif; endwhile; endfor; endforeach; endswitch; 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면에서 쉽게 표현해주는 것일까요? 다음의 코드를 먼저 보겠습니다.

<?php
if(isAdmin()) {
    echo "<div class=\"admin_link\">";
    echo "   <a href=\"form.php\" class=\"add_link\">Add Link</a>";
    echo "</div>";
}
?>

일반적인 php의 관점으로 짜여진 코드이지만, php 코드와 HTML마크업이 섞여서 HTML마크업의 관점으로 보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 이를 Alternative syntax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이됩니다.

<?php if(isAdmin()): ?>
  <div class="admin_link">
     <a href="form.php" class="add_link">Add Link</a>
  </div>
<?php endif; ?>

php의 대부분 제어로직을 클래스 또는 function으로 분리한 다음에 View에 해당하는 php 및 html 마크업 코드를 분리했을 때, Alternative syntax를 사용한다면 명확하게 어떤 HTML 코드를 사용했는 지, 또는 디자인 변경에 따른 HTML수정도 쉽게 가능하겠죠.

출처 :  SimpleTest  via Manning, PHP in Action - 11장

인도음식점 - Sari

회사에서 점심식사 메뉴를 고민하다가 Sari를 가게 되었습니다.

포스코 더 2층에 있는데 올라가는 길이 찾기가 좀 어렵더군요.

카운터와 요리하는 곳이 같이 붙어있고 요리하는 것을 멀리서나마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사진이 어두워서 그렇지 분위기는 상당히 연인들이 가기에 좋게 꾸며진 것 같더군요.

식사 전의 테이블의 모습~

충격(?)을 받은 점심식사로 먹기에는 비싼 가격의 메뉴판 ㅠㅠ
카레가 14,000원~17,000원 밥이 2,000원 난이 4,000원입니다.

기본으로 나온 피클과 요구르트..

난이 드디어 나오고,

카레도 나왔습니다. 강냉이 님의 블로그에서보면 상당히 걸쭉하게 나왔는데 저희는 묽게 나왔더군요.
2명이서 카레 하나에 밥과 난을 각각 시키자 많이 준다고 했는데 물만 더 탄듯한 이 기분은 왠지~ ^^;;

밥도 드디어 나왔습니다. 노란색의 밥색깔과 초록색의 풀(?)을 약간 뿌렸는데 눈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좋더군요.

그러나, 평범한 회사원으로서 점심식사로 2,500원~6,000원 사이의 식사를 하다가 이런 고급식당에서 밥을 먹으려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연인끼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결제 하실 때 부과세는 따로 계산됩니다.
※※ 결제금액의 6%는 적립을 해드린다고 하네요. 명함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 Sari는 인도 여성의 전통의 상을 뜻합니다. (출처: Wikipedia)

일식회집 - 다성

어제 신촌에 있는 일식회집 다성으로 회식을 갔습니다. 오랜만에 등푸른 생선(?)의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서 점심은 가볍게(?) 먹고 회식자리로 갔습니다. 시켰던 메뉴는 다성 생선회 정식(\29,000) 입니다. (일단은 회사돈이기 때문에 이런 높은 가격대의 음식도 먹는 거겠죠 -_-b)

시작은 가볍게 죽을 주시더군요. 순시간에 낼름 먹어주고~

두 번째로 나온 샐러드(?)도 가볍게 먹어주고~

세 번째로 나온 회무침도 가볍게 먹어주고(?) (4명이 있는 테이블에 장정4명이 앉아서 피튀기는 젖가락 신공을 보였죠.)

네 번째도 회는 안나오고 곁반찬(?)이 나오더군요. (술!안!주!)

다섯번째로 나온 메뉴도 회는 아니었습니다. -_-;;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구이.... (맛은 있었습니다만... 메인인 회가 너무 늦게 나오더군요 --;;)
이제부터는 날생선요리(?)가 시작됩니다. 쿠쿠

자세히 접시 위에 놓인 회의 옆 두께를 자세 들여다보시면 두껍게 썰린 입에 침이 가득 고이게 만드는 오늘의 메인요리인 회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히들 보시라고 큰 사진 하나 올립니다. -_-v
에~ 그리고 9월30일까지 이벤트로 제공된다는 메로요리도 나오더군요.

장어구이를 연상시키는 달콤한 맛과 생선살보다 부드러운 살의 눌림은 가히~ 음냠 군침이 넘어가는군요.

그리고, 초밥과 튀김도 나왔답니다.

메운탕도 나오기는 했지만, 역시 먹느라 바뻐서 찍지를 못했습니다. 몇 개 빠진 것도 있구요.
(늦게 나오기는 합니다만, 회를 비롯한 모든 음식이 리필이 된다고 합니다. 회 한접시랑 초밥, 튀김을 리필했는데 회랑 튀김만 더 먹었습니다. 초밥은 안나왔구요.)

오랜만에 배불리 먹었던 행복한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탁월한 식당을 선택해주신 팀장님께 감사를 ^^

9월30일까지 이벤트로 메뉴판의 쿠폰을 출력해가면 할인도 해준다고 하는군요.


관련링크: 다성 via 메뉴판

※ 소주는 한 병에 5,000원이라서 좀 비싸더군요.
※※ 화이트 밸런스가 좋지 않아서 색보정을 했습니다.

Adobe AIR

Ajaxian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Adobe의 AIR 더군요.
뭔가 싶어서 봤더니 Apollo 가 AIR로 바뀐더군요. ^^; Ajaxian에서 AIR의 장단점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요.

장점은

1. 빠른실행, ActionScript 3.0을 JIT(jsut-in-time) 컴파일러로 컴파일 함으로써 Java나 .NET 정도의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2. 크로스-플랫폼. AIR는 Windows XP, Vista, Mac OS X(파워맥, 인텔맥), Linux(beta)에서 돌아갑니다.
   
3. 기본적으로는 (HTML 또는 Flex에 사용되는) 동일한 런타임을 사용하기 때문에 Flex 또는 HTML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변환이 가능합니다. HTML과 관련해서는 Webkit을 사용합니다.
   
4. 쉬운 설치.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관련된 파일이 디렉토리에 함께 있기만 하면 실행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단점은

1. 제한된 접근성. AIR가 파일접근, 클립보드 접근, 윈도우 창에 대한 접근 지원, 드래그 드롭지원 등을 지원한다하더라도 COM automation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데스크탑 내의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Java와 .NET과 달리 native 코드를 호출할 수가 없기 때문에 운영체제에 대해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2.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접근이 SQLite와 웹 서비스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
   
3. 인스톨러가 따로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기업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려면 다른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4. AIR는 Adobe 소유의 기술(오픈되지 않았기 때문에)입니다.

Adobe AIR가 상당히 매력적인 물건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크로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이 쉬운일은 아니죠. 부디 기획자 분들이 데모영상만 보고 혹하시는 일은 없으시기를 나름대로 기도해봅니다. Adobe도 데모영상을 잘 만들기는 하지만.. 오늘 올라온 아이팟터치의 강렬함에는 비할바가 안되는군요~~


출처: The Pros and Cons of Adobe AIR
이미지 출처: Adobe Integrated Runtime(AIR) in Adobe labs

잠을 자기는 잤는데...

잠이옵니다. ㅠㅠ
계속 옵니다. ㅠㅠ

어찌하나~ (반차쓸걸 그랬나 봅니다. ㅠㅠ)

이미지 파일이 서버에 있는지를 확인하려면?

문: HTML 페이지를 로딩했을 때, 특정 이미지가 로딩되었는지를 자바스크립트로 확인하려면?

답: 처음에는 자바스크립트에서 Ajax로 이미지의 URL을 요청한 후 받아오는 Response의 헤더값을 살펴볼려고 했습니다.( ^^;;; 배보다 배꼽이 커버렸네요. )
그런데... 답이 멀지 않은 곳에 있더군요.

<img src="..." onerror="handleError();">

HTML 페이지에 특정 이미지를 요청한 다음에 이미지의 태그에 onerror 이벤트 핸들러만 추가해주면 해결되는 문제였습니다. JavaScript만으로 처리한다면 다음과 같이 되겠지요.(덤으로 onabort, onload 등등도 추가할 수 있겠지요.)

var img = new Image();
img.onabort = this.handleAbort();
img.onerror = this.handleError();
img.onload = this.handleLoad();

※ 관련해서 검색하다보니, HTML5의 HTMLElement 인터페이스가 정의되어 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추가~
음... 보면 볼수록 참 해야할게 많은 직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interface HTMLElement : Element {
  // DOM tree accessors
  NodeList getElementsByClassName(in DOMString[] classNames);

  // Dynamic markup insertion
           attribute DOMString innerHTML;

  // Metadata attributes
           attribute DOMString id;
           attribute DOMString title;
           attribute DOMString lang;
           attribute DOMString dir;
           attribute DOMString className;
  readonly attribute DOMTokenList classList;

  // Interaction
           attribute boolean irrelevant;
           attribute long tabIndex;
  void click();
  void focus();
  void blur();
  void scrollIntoView();
  void scrollIntoView(in boolean top);

  // Commands
           attribute HTMLMenuElement contextMenu;

  // Editing
           attribute boolean draggable;
           attribute DOMString contentEditable;

  // event handler DOM attributes
           attribute EventListener onabort;
           attribute EventListener onbeforeunload;
           attribute EventListener onblur;
           attribute EventListener onchange;
           attribute EventListener onclick;
           attribute EventListener oncontextmenu;
           attribute EventListener ondblclick;
           attribute EventListener ondrag;
           attribute EventListener ondragend;
           attribute EventListener ondragenter;
           attribute EventListener ondragleave;
           attribute EventListener ondragover;
           attribute EventListener ondragstart;
           attribute EventListener ondrop;
           attribute EventListener onerror;
           attribute EventListener onfocus;
           attribute EventListener onkeydown;
           attribute EventListener onkeypress;
           attribute EventListener onkeyup;
           attribute EventListener onload;
           attribute EventListener onmessage;
           attribute EventListener onmousedown;
           attribute EventListener onmousemove;
           attribute EventListener onmouseout;
           attribute EventListener onmouseover;
           attribute EventListener onmouseup;
           attribute EventListener onmousewheel;
           attribute EventListener onresize;
           attribute EventListener onscroll;
           attribute EventListener onselect;
           attribute EventListener onsubmit;
           attribute EventListener onunload;
};

RSS 관련작업 중 링크 정리한 내용입니다.

어쩌다보니 RSS관련 부분까지 손을대게 되었서 RSS에 대해서 찾아보았습니다.

• RSS 2.0 at Harvard Law : RSS2.0 스펙이 잘 정리된 사이트입니다.
  
• Media RSS Module - RSS 2.0 Module : MediaRSS 적용된 사이트는 YouTube를 제외하고는 드문 것 같습니다.
  
• Feed Validator: RSS Feed가 스펙에 맞게 정의되어 있는지를 검사합니다.
• Atom Syndication Format
• Markup Validation Service: HTML, XHTML, SMIL, MathML validation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Feed Validation Service: RSS or Atom validation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RSS의 적용 예제

• Flickr: 링크의 format 값을 바꿔서 다른 RSS포멧을 얻을 수 있습니다. (Atom:atom, RSS2.0지원:rss, MediaRSS:rss_200)
  
• Yahoo 이미지 검색: RSS2.0 +Media RSS사용, 이미지 검색의 RSS이나 이미지는 출력하지 않습니다.
  
• Youtube: RSS2.0 +Media RSS사용,  description 부분에 html을 추가하여서 RSS데이터를 깔끔하게 출력

MediaRSS 스펙만 보면 강력하기는한데, 제대로 활용하려면 동영상이 적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P.S > RSS의 <item> 안의 <description>에 들어가는 내용에 embed/object 태그가 들어가는 경우 RSS리더에 따라서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시간을 들여 검색을 해봤습니다. 검색 결과 plain text일 수도 있고 html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RSS 2.0 drops the type attribute introduced in RSS 0.94, because it is a mistake to add confusion to the all-important description element. The RSS 2.0 specification states that <description> may contain HTML, but there is no way for consumers to programmatically distinguish HTML from plain text (especially text that talks about markup). In other words, the content model for RSS 2.0 is Here’s something that might be HTML. Or maybe not. I can’t tell you, and you can’t gu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