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은 가볍게 죽을 주시더군요. 순시간에 낼름 먹어주고~

두 번째로 나온 샐러드(?)도 가볍게 먹어주고~

세 번째로 나온 회무침도 가볍게 먹어주고(?) (4명이 있는 테이블에 장정4명이 앉아서 피튀기는 젖가락 신공을 보였죠.)

네 번째도 회는 안나오고 곁반찬(?)이 나오더군요. (술!안!주!)

다섯번째로 나온 메뉴도 회는 아니었습니다. -_-;;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구이.... (맛은 있었습니다만... 메인인 회가 너무 늦게 나오더군요 --;;)
이제부터는 날생선요리(?)가 시작됩니다. 쿠쿠

자세히 접시 위에 놓인 회의 옆 두께를 자세 들여다보시면 두껍게 썰린 입에 침이 가득 고이게 만드는 오늘의 메인요리인 회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히들 보시라고 큰 사진 하나 올립니다. -_-v
에~ 그리고 9월30일까지 이벤트로 제공된다는 메로요리도 나오더군요.

장어구이를 연상시키는 달콤한 맛과 생선살보다 부드러운 살의 눌림은 가히~ 음냠 군침이 넘어가는군요.

그리고, 초밥과 튀김도 나왔답니다.

메운탕도 나오기는 했지만, 역시 먹느라 바뻐서 찍지를 못했습니다. 몇 개 빠진 것도 있구요.
(늦게 나오기는 합니다만, 회를 비롯한 모든 음식이 리필이 된다고 합니다. 회 한접시랑 초밥, 튀김을 리필했는데 회랑 튀김만 더 먹었습니다. 초밥은 안나왔구요.)
오랜만에 배불리 먹었던 행복한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탁월한 식당을 선택해주신 팀장님께 감사를 ^^
9월30일까지 이벤트로 메뉴판의 쿠폰을 출력해가면 할인도 해준다고 하는군요.
관련링크: 다성 via 메뉴판
※ 소주는 한 병에 5,000원이라서 좀 비싸더군요.
※※ 화이트 밸런스가 좋지 않아서 색보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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