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9일 월요일

내가 생각하는 서비스

'쟤시켜 알바'님의 개인적인 서비스의 특징에서 트랙백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서비스는 균형이 잡혀야 합니다.
어떤 한 부분에 강점을 둔다면 다른 부분에 투입할 수 있는 자원은 줄어들겠죠. 모든 것을 추구하는 서비스는 특징이 사라지고, 무거워지다 두가지 목적을 달성 못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서비스가 추구하는 환경에 맞는 서비스여야 합니다.
서비스가 웹 환경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라면 디자인도 웹 환경에 맞는 디자인이 되어야하고 구성이나 동작도 웹환경에 맞게 제공되어야 하겠죠. Java라면 Java 환경에 맞게 Flash라면 Flash 환경에 맞게, 각 환경을 뛰어넘는 기능도 제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예외없는 법칙은 있을 수 없습니다. -_-b 다만, 거기에 드는 비용에 대해서 생각도 안하고 무턱대고 구현하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3.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서비스여야 합니다.
단위별로 분리할 수 있는 서비스여야겠죠. 2의 테두리에서 구현된 서비스에 단위별로 잘 나뉘어진 서비스라면 언제든지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html, css, php, js 등등 각각의 모듈이 잘 나뉘어야 겠죠.

쓰다보니 공돌이가 원하는 서비스가 되었군요. 쩝~ -_-;;
결론은 한정된 자원을 얼마나 투입하고 얼마나 쓸지 균형이 안잡힌다면 서비스는 망한다입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댓글 4개:

  1. @쟤시켜 알바 - 2007/10/29 16:33
    '흉몽인가'여.. 쿨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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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옷장수 - 2007/10/29 16:52
    난 아무리 봐도 꼴통인가...

    이걸로 보이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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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쟤시켜 알바 - 2007/10/29 16:33
    크헉~ '마음의 소리'를 봐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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