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정은 지나쳤지만, 가락시장 부터 장지 역까지는 부동산에 일일이 들려서 집이 있나 확인했습니다만.. 역시 서울은 너무 비싸군요. 그렇다고 성남이 싸지도 않더군요;;;
언덕(산이죠~)이기는 하지만, 3천에 방 두개(같이 살 사람도 없지만) 있는 방을 구해서 한 숨 놓았습니다.
(회사는 어떻게 출근할 지는 전혀 신경 안썼네요. ㅠㅠ 휴~)
이제 남은 것은 대출받고 이사하고 2년 동안 대출 갚고 2년 후에 남쪽으로 더 이사가는 것(?)만 남았네요. 휴~
전월세 이제 그만 오르면 좋겠건만....
안녕하세요. 눈팅으로만 자주 찾아뵙던 사람입니다. (좋은 글들 감사했습니다. php in action 정리 좀 더 이어주셨음 ~ 하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
답글삭제집 구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는 올해 문정동에 전세를 구해 이사를 갔는데, 동병상련의 아품(?)에 공감해서 그냥 글 남겼습니다.
@wooooo - 2008/03/13 09:10
답글삭제감사합니다. ^^
문정동에 구하셨다면... 저보단 부자시겠네요 ㅎㅎ;;
오오... 3천에 방 두개짜리라... 어느 동네인가요? +_+
답글삭제고생많았삼
답글삭제새집에서 돈 많이 모으삼^^
@Gloridea - 2008/03/13 09:57
답글삭제산성역이라고 성남시 수정구랍니다.
지도 속에 나와있는 지역이구요. 산이죠~
@나미 - 2008/03/13 11:21
답글삭제이제 대출 때문에 고생이유...
돈 많이 모아야 하는데 큰일일세~
나 방하나 전세...쿨럭;;;
답글삭제저도 얼렁 전세라도 하나 얻구 싶어요. ㅠㅠ
@finetia - 2008/03/13 21:25
답글삭제방하나 비었어요~ 저렴하게 빌려드리죠 ㅋㅋ
새집 구하신거 축하드려요 :)
답글삭제다음 포스팅은 인증샷 궈궈! ^^
@섭씨0도 - 2008/03/13 23:56
답글삭제감사요~ ^^
이사가 4월달이라서 인증샷은 좀 걸릴 것 같네요.
이사가고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 남은 방 선 예약들어갑니다.
답글삭제축하드려요..
@Rhio.kim - 2008/03/14 23:30
답글삭제ㅎㅎㅎ;; ^^ 고민 해봐야겠네요
좋은 한 주 되세요~
봄이라 그런가, 주변에 이사를 많이 하는군요.
답글삭제나도 곧 이사함^^
@bannyang - 2008/03/20 00:06
답글삭제오~ bannyang님도 이사를 하시는군요.
어디로 가시는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