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8일 목요일

2002년 도쿄 사진

2002년 일본여행 때 디카를 처음 샀었다. 이름하여 [Sanyo의 MZ3]
여기저기 찍으러 다녔었다... 그 중에 가장 큰 매력은 야경이었다.
당시에는 삼각대가 있어야 한다는 개념조차도 없었지만.. 나름대로 내가 보고 있는
그 모양, 그 세상을 담으려고 발버둥 쳤었다.
높은 곳에서 바라다 보던 그 풍경, 그 모습에 빠져든 것은 그 때부터일지도 모르겠다.













NS 빌딩이 가장 멋있었다.

분노

가끔씩 살다보면..
머리가 뜨거워지면서 말이 안나오며.. 얼굴이 벌게지는..
화나는 상태에 돌입(?)하게 됩니다.

그런날 밤에는 밤새도록
'내가 과연 뭘 잘못했는가? 뭐가 잘못되었는가?'를 생각하게 되더군요.
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그러고서 아침에 뭔가의 결론이 나옵니다.
결론이 나오면서 다시 또 화나는 상태..
이러면 안되는데 휴~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어제일은.....

업무 flow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처리한 업무에대하여 메일로 보내달라고 요청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정리해 놓은 결과물에 대해서 게시판을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게시판 글이 개발자만 알아볼 수 있어서 자기는 모른다는 변명을 하면서(물어나 봤나?)
한 주마다 제출하는 다른 팀의 주간보고서는 검토해보지도 않으면서

Product Management라는 사람이 Product에 처리에 대한 목록도 가지지 않고 관리를 하면서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비난한다면..


ㅡㅡ;;; 또 흥분했네요.

2005년 9월 7일 수요일

일출



일출, 그리고 도착.

브리스번의 작은 볼거리

브리스번에 가니 신호변환기(음, 혹은 전압기??)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칠했더군요. 좀 건조한 브리스번의 풍경을 찍다가 이거만 찍고 다녔답니다.








첫번째가 제일 맘에 드네요..

2005년 9월 6일 화요일

Maze Backpackers

싱글 룸 A$49..
가이드 북에서 가장 싼 숙소..



들어가니 침대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덤으로 주는 것은 쿠폰 북과 안내 책자..



"여기 왜 왔을까?"에 대한 대답.



그래도 추운 공기가 감도는 방에서 나와
샤워실까지 가서 샤워하러 가야 되는 것은 싫었다.

Queen Victoria Building

QVB(Queen Victoria Building)는 피에르 가르뎅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센터"로 극찬하였다는 쇼핑몰이다. 이 쇼핑몰은 농산물을 파는 시장으로 만들어졌다가 백화점으로 개조되었다.



QVB는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의 건물로 길다랗게 뻗은 복도를 따라 상점들이 들어서 있고 중앙에 파란색의 돔으로 꾸며져있다. 개인적으로 이 건물의 가장 큰 매력포이트는 돔이 아닐까 생각된다. 야간에 보는 푸른색의 돔이라~ 얼마나 매력적인가..



옆으로 나와있는 문을 따라 들어가면 섬세한 타일이 깔린 복도 위로 고급스럽게 뻗어있는 상점들이 나온다. 위로는 시간에 맞추어서 역사적 장면들을 보여주는 인형극(?)이 보여지는 시계가 있다.



QVB의 건물의 또 다른 매력 중 하나는 빛이다. 천장을 통해서 스며드는 빛이 건물 내부로 비쳐지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공간 내부에서 따스함을 느끼게 되어있고 복도 중간 중간에 설치되어 있는 계단과 에스컬레이터에는 스테인드 글라스가 설치되어 있어서 백화점의 품위를 한껏 높여주고 있다.









옆 건물에 비춰진 QVB의 모습



P.S: 사진 찍은 것 중에 밝게 나온 사진 위주로 올렸습니다. 실제로는 조금 더 어두워요 ^^

2005년 9월 2일 금요일

떠나보내고 나서..



혼자 있으려니
외롭고 영어도 잘 안되고...
잠도오고 힘도 빠진다...

혼자 노는 재미를 잃어버린 것일까?
벌써 보고 싶어진다.

P.S
덧붙임.. 사라져버린 내 얼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