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클링 코스
코스는 나와있는 대로 아침에 킨타마니에 가서 바투르 호수를 보며 아침 식사를 하고 차로 조금 내려온 거리에서 트로피칼 숲을 지나며 농경지와 마을을 둘러봅니다.
관광지에서 보던 발리 사람들과는 다르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는 거리의 모습들을 지나며 마을과 집도 구경하고, 14세기 사원도 지나갑니다. 마지막으로 가이드분의 어머님되시는 분의 집을 구경하며 인도네시아의 가옥을 구경하고 점심식사를 하고 돌아옵니다.
식사가 인도네시아식 점심 식사라고는 하는데.. 어딜가도 비슷한 요리가 나오더군요. 아마 관광객에 맞는 식단이라도 만들어 놓은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킨타마니로 가는 길

싸이클링을 같이 가신 회사분들입니다.
세분 국적을 추정해보면? 대만, 일본, 본토인~ " tt_link="" tt_w="454px" tt_h="600px" tt_alt="" />

DFC 갤러리아 발리 앞의 비마(Bhima) 상. 여기부근에 건널목이 없어서 15분정도 헤매였죠..
킨타마니, 구눙 바투르(Gunung Batur 산의 정상에서)

바투르 호수, 파노라마가 안되어서 찍은 사진을 연결해 보았습니다.

구눙 바투르 산, 이산은 1900년대 초반에 분출하였던 활화산이기도 합니다.

식당의 모습. 들어설 때 멀리 펼쳐보이는 화산과 바투르 호수가 한 눈에 펼쳐보이는게 장관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사이클링의 시작

싸이클링의 시작점. 여기에서 물하고 장갑, 헬멧, 싸이클을 받구요. 출발~

중간에 들린 트로피칼 숲의 농장. 파파야로 생각됩니다. 중간은 가이드 아저씨
여기까지 초보자인 쥔장은 내려오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못찍었답니다. ^^;;
사진은 babo72님 사진이구요.. ^^;;;" tt_link="" tt_w="455px" tt_h="600px" tt_alt="" />

14세기의 이름 모를 사원

3모작이 가능한 발리의 농경지. 논에 비친 하늘이 아름답네요.

수카르노(또는 수하르트)의 저택입니다. 사슴 농장까지..

인도네시아 민가입니다. 각 방이 따로 있어서 부부, 아들, 딸마다 따로
식당 따로, 접대방 따로, 거실 따로 다 분리되어 있는게 특징" tt_link="" tt_w="576px" tt_h="672px" tt_alt="" />

마지막으로 식사는 정원에, 악사에 연꽃이 핀 연못까지 있는 식당에서 부패식 ^^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유겸만세~~
답글삭제ㅋㅋ ^^ 유겸이 델구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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