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 솟아있는 건물이 바이욕
120바트라는 당시 거액(?) 돈을 내고서 전망대에 올라갔습니다.

특이하게도 1층은 그라운드 라운지, 12층(?)이 라운지, 74층이 전시실과 전망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리고 83층이 바, 84층이 삐걱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회전 전망대가 있구요.

불행이도 삼각대를 들고가지 않아서 대부분 찍은 사진이 다 흔들려 버렸답니다. 게다가 메모리도 얼마 안남아서 몇 장 찍지 못했구요.

방콕의 야경은 다른 도시와 달리 건축물은 좀 적고 자동차의 불빛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한 열번 찍고나서야 겨우 깨끗한 사진을 건질 수 있었던 마지막 사진이 볼 수록 기분을 좋와지게 하네요 ^^
실내가 비쳤다. ^^
답글삭제사진 찍을 만한 오픈된 공간이 없어서요. ㅋㅋ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