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7일 수요일

브리스번의 작은 볼거리

브리스번에 가니 신호변환기(음, 혹은 전압기??)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칠했더군요. 좀 건조한 브리스번의 풍경을 찍다가 이거만 찍고 다녔답니다.








첫번째가 제일 맘에 드네요..

댓글 6개:

  1. 괜찮은 생각이군.

    거추장스러운 물건을 예술품으로 바꾸어 놓았으니깐.

    디자인이 너무 튀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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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리에 비해서 크게 튀지는 않아요.

    오히려 관광객의 눈길을 끌어서 좋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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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동경 디즈니랜드에도 화장실, 휴지통, 전기 장치 같은것들을 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놔서 꼭 조형물 같아 보이더라는..

    좋은생각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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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ㅡㅡ;; 그대는 안가본 곳이 어디란 말인가?

    유럽도 가고 일본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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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그 두곳 빼고 다 안가봤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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