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15일 목요일

소나기

여행을 다닐 때 가장 귀찮은 것 중 하나가 소나기일 것이다.
아침에는 해가 쨍쨍 비치더니만 20분정도 걷고 나니 폭우가 쏟아졌다.

이 때만해도 구름만 낀 줄 알았다.



비를 피할만한 곳은 저기 멀리 쇼핑몰 하나..

생판모르는 남의 집에 들어갈 수는 없는 일.. " tt_link="" tt_w="600px" tt_h="401px" tt_alt="" />

열심히 뛰었으나.. 쏟아지는 소나기에 옷을 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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