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째 돌아다니고 있는데 대부분의 집이 보증금 얼마에 월세 3,40이 넘어가네요. 30이 그나마 양호한 편이고 35~40이 보통이라니... -_-;;
부동산에 들어가서 보증금 1500에 월세 10~15 찾는다고 하니까 대뜸하는 얘기가 보증금 500에 월세 30이 최하라고 하면서 보증금 1000 더 붙여봐야 돈으로 치지도 않는다고 하더군요. 옆자리에서는 7억짜리 집을 사느니마느니 하는데 월세 방이 눈에 들어올리 있을리가 없죠.
주말동안 발품 판 결과 한 부동산에서 자기만 믿으라면서 1500에 10만원짜리 방 구해주겠다고 뻥뻥 큰소리 치더니 어제 한다는 얘기가 주인집에서 500에 20아니면 안된다고 했다는군요. 그런데.. 그걸 왜 전화도 안해주고 있다가 부동산 찾아가니까 그제서야 얘기를 해주는지...
살기 참 힘드네요 휴...

이제는 경기도민이 되어야 할 시간? ~
경기도민
답글삭제난 시골 가고 싶엉
답글삭제오랜만에 이 단어가 생각났어요... '흐미~'
답글삭제@지민아빠 - 2008/03/11 10:25
답글삭제경기도민~^^
@쟤시켜 알바 - 2008/03/11 11:02
답글삭제시골가.. 경기도 산골~ -_-b
@Rhio.kim - 2008/03/11 13:52
답글삭제흐흐흐... 돈 벌어봤자. 돈 벌기 힘든 것 같아요. ㅋㅋ
3층에 샤워실 있으니까, 회의실이나 3층 쇼파에서 자도 될것같다능...
답글삭제@finetia - 2008/03/12 18:53
답글삭제크헉~ 회의실이나 3층 쇼파에서 잘바에야.. 3층 침실에서 잘거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