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들어 자바스크립트와 관련하여 자주 들리는 이슈 중 하나가 Objective-J입니다.
Carsonified의 Ryan씨가 이와 관련하여 "Why Objective-J, Cappucino and SproutCore are completely changing the web app industry"에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먼저, Objective-J에 관해서 정리하면,
- DOM을 생성하기 위한 HTML, CSS, JavaScript 계층 위에 Objective-J라는 계층을 둔다.
- Objective-J를 사용하면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개발 스타일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 개발자들은 HTML, CSS에 직접 접근하여 화면을 조정하지 않고 Objective-J를 통하여 화면을 어떻게 그릴지 어떻게 보여야 할 지를 정의한다.
그 외에 Apple의 Mobile Me에서 사용되는 SproutCore를 다루고 있습니다. -Capuccino는 280Slides.com에서 만들어진 Cocoa를 포팅한 프레임웍입니다.- 위의 특징들은 "Why Objective-J..."에서 새로운 흐름이라고 얘기하고 있으며 이들이 오픈 소스이기 때문에 Silverlight, Air와 다르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 JavaScript 위에 새로운 계층을 얹는 다는 것은 재미있는 발상이기는 합니다만, 280Slides의 Presentation을 실행해보면 알겠지만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직은 지켜봐야겠지만, 새로운 하나의 흐름으로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출처:
- Why Objective-J, Cappucino and SproutCore are completely changing the web app industry
- 280 Slid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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