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간단한 Cocoa Application을 만들어 보죠.
먼저, Xcode를 실행한 다음에 New Project를 실행합니다.

Assistant에서 Cocoa Application을 선택합니다.
Project 이름 만드는 것은 쉬우니까 생략하구요.
책에 나와있는 대로 RandomApp를 입력하고 창을 생성합니다.

Doc window 입니다. Project의 뼈대를 보실 수 있구요.
framework는 java의 package같은 라이브러리구요.
Info.plist는 프로그램 실행 시 나오는 Dock의 아이콘 등에 대한 설정이 들어있는 XML 파일이구요. (먀님 맞나요?) RandomApp.app는 실행파일입니다.

main.m 파일의 내용입니다. Doc 윈도우에서 main.m을 더블 클릭하면 뜨는 창입니다.
main.m이 시작 부분인 main()가 들어있는 파일입니다.
JFrame과 비슷한 NSApplicationMain 클래스를 통하여 사용자 인터페이스 정보를 담고 있는 nib 파일을 로딩합니다.

보시는 화면에서는 빈 window가 아니라 버튼과 Label(NSButton과 NSTextField)이 올려진 모습입니다.
nib파일을 더블 클릭하게 되면 Interface Builder가 뜹니다.
메뉴와 Application의 빈 window는 자동적으로 생성이 됩니다.

이 창에 있는 Cocoa component들을 빈 윈도우로 드래그해서 올리면
Cocoa Component들의 위치 선정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Inspector를 사용하여 좌표를 직접 주는 방법과 마우스 드래그를 하여서 조절하는 방법이 있는대요.

Inspector 창을 사용하여 조절하는 방법
마우스로 드래그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되면 적정 위치로 갔을 때 Apple의 GUI 가이드라인이 나오는데 이 라인에 맞추시면 됩니다.

파란색 선이 가이드라인입니다.
만약, Componenet간의 거리를 알고 싶으시다면 Component를 선택한 상황에서 (마우스는 누르지 마시구요. 마우스 위치는 Window 창안에있으나 해당 Component의 위에 있어서는 안됩니다.) Option Key를 누르시면 거리를 알 수 있습니다.

Component의 위에 있으면 거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Component의 위에 있는 경우는 가이드라인만 나옵니다.
@ 참고서적은 Aaron Hillegass님의 Cocoa Programming for Mac OS X(2nd edition) - Addison Wesley 출판사
가이드 라인이란게 상당히 유용해 보이네요 ^^
답글삭제근데 한글 라벨을 붙여도 잘 되나요? 윈도우는 한글이 약간 위로 뜨자나요...
Mac에서 가이드 라인을 보여주는 기준은 Aqua설계기준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준만 따르면 Aqua의 룩앤필의 기준을 따르게되는 유용한 방법이죠.
답글삭제한글의 경우에는 아직 해보지는 않았어요. 지금 Tutorial 막 시작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