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톤

출처 : http://www.ypshin.com/blog/index.php?pl=507

1. 갖고 있는 영화 갯수.
- 없을걸요~

2. 최근에 산 영화.
- 공각기동대

3. 최근에 본 영화.
- 스타워즈 3.

4. 즐겨보는 영화, 혹은 사연이 있는 영화 5편

1. 러브레터
대학교 때 처음 본 실사 멜로물이었다. 사랑영화가 이렇게 재미있었는가 감탄하며 보고 또 봤었다. 학교 시사회란 시사회엔 다 참석했고. 비디오도 한 편 복사했었다. 결국 일본 배낭여행가서 촬영지는 다 돌아다녔다. 지금 보면 좀 질린다.

2. 바다가 들린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이라는 흥미로 본 태어나서 처음 본 멜로 영화(?). 이것도 대학교 때 처음 본 영화. 일본 배낭여행 때 들리고 싶었지만 신칸센이 가지 않아서 들르지는 못했다.

3. 킬링필드
어렸을 때 부모님따라 보러간 영화. 영화 줄거리, 내용,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다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것은 사람을 봉지를 씌어서 죽이는 장면이었다.

4. 박하사탕
설경구와 문소리의 애틋했던 만남의 기억이 참 감동에 남았다. 군대에서 본 비디오라 더 그럴지도...

5. 공각기동대
처음에는 영화의 화려한 액션과 영상에 빠졌다면 그 후에는 오시이 마모루가 만들어낸 세계에 빠져들었었다.

5. 바톤을 넘겨주고 싶은 이웃분
지민아빠가 주변 분한테 다 넘기셔서 중복이긴 하지만 나츠님께 넘겨야 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