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12일 월요일

패딩턴 스트리트

진정한(?) 수공예품이 많이 팔리던 패딩턴 시장(Paddington Bazaar)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패딩턴 스트리트를 만날 수 있다.

패딩턴 스트리트의 집들은 파스텔 톤의 다양한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플라타너스 나무의 가로수가 울창한 전형적인 서양집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왠지 포카리스웨트가 생각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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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1. 저기 손예진이 파란옷 입고 서있으면 완전 포카리스웨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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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가 대신 스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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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음....

    변두리에 가서 그런건가? 땅이 넓어서인가?

    건물이 저층이군.

    그리고, 도로 상태가 낙후된 걸로 봐서 우리나라보다 넉넉한 살림으로 보이지 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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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940년대 형성된 집들이구요. 1960~70년대 재건축하려던 것을 주민들의 반대로 보존하게 된 구역이거든요. 지역자체가 건축고도고 낮게 되어 있어서 대부분 주택이구요. 제가 봤을 때는 시드니 시내에 위치했다는 이점만으로도 땅값이 비싸지 않을까 생각이 들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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