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수공예품이 많이 팔리던 패딩턴 시장(Paddington Bazaar)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패딩턴 스트리트를 만날 수 있다.
패딩턴 스트리트의 집들은 파스텔 톤의 다양한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플라타너스 나무의 가로수가 울창한 전형적인 서양집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후기 조지아 양식의 건축물이라는 복잡한 의미를 넘어서
빅토리아 병영의 입구의 사암은 너무나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게 한다. " tt_link="" tt_w="404px" tt_h="600px" tt_alt="" />

화려한 색상을 강조하려다보니 너무 조정을 많이했나보네요 ^^;;

알록달록 과일가게~

패딩턴 시장. 예술 계통의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일반 시장보다 눈길을 끄는게 매우 많았습니다.

잼가게 병마다 다른 종류의 잼들..

사오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인 커피 콩 파는 가게..
저기 손예진이 파란옷 입고 서있으면 완전 포카리스웨트다.. ㅎㅎ
답글삭제손예진 좀 보내주세요~
답글삭제내가 대신 스면 안될까?
답글삭제당연히 환영이죠 ~ ^^
답글삭제당신들 왜그래? ㅎㅎ
답글삭제음....
답글삭제변두리에 가서 그런건가? 땅이 넓어서인가?
건물이 저층이군.
그리고, 도로 상태가 낙후된 걸로 봐서 우리나라보다 넉넉한 살림으로 보이지 않는군.
1940년대 형성된 집들이구요. 1960~70년대 재건축하려던 것을 주민들의 반대로 보존하게 된 구역이거든요. 지역자체가 건축고도고 낮게 되어 있어서 대부분 주택이구요. 제가 봤을 때는 시드니 시내에 위치했다는 이점만으로도 땅값이 비싸지 않을까 생각이 들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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