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24일 금요일

방바닥에 물이 동동동.. ㅠㅠ

집에 공간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방에 세탁기를 두게 되었습니다.
걱정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세번의 시험 결과 잘 돌길래
어제는 마음 놓고 세탁기를 돌려놓고 잤답니다.

그 결과 !!

세탁기 배출구 호스가 어느세 방으로 들어와서..
잠에서 깨어보니 방에 2~3cm 정도의 물이 둥둥둥 ...

봄날에 때아닌 수재를 입었답니다. 으아아아아ㄱ~ ㅡㅡ;;;;

이미지 출처 : http://www.KKOMABI.co.kr

댓글 9개:

  1. 잘 처리하고 출근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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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허걱. 세탁기 그냥 바깥에 내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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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델버 님// 비몽사몽간에 처리했다네 ㅎㅎ

    먀 님// --;; 빨래는 어떻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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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허허 자세한 내용이 이것이었구낭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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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호수연결.. 바깥에서 안되나?

    통돌이가 아니라서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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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음.. 호스가 짧고.. 밖에 놔두기에도 애매한 좁은 공간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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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는 어떻게하구 주무셨데요? ^^

    ㅎㅎㅎ

    잼나는 애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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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그나마 세탁기가 드럼형이라 조용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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