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담당자 분인 'A모'님께서 보내주시는 버그는 항상 버그가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친절하게 육하원칙에 의해서 보내주십니다. 그리고 글 본문에서도 항상 '발생합니다.' '실행됩니다.'등의 존칭어를 사용해주십니다.
반면에, 전 담당자였던 'B모'님은 버그 재현보다는 버그 발생자체만을 강조해서 보냅니다. 본문에서도 '생성', '저장', '나타나야 함'같은 명령조의 말투를 사용합니다. 게다가, 버그 발생파일의 케이스가 아니라 발생된 파일 통째로 보내버립니다.
반면에, 전 담당자였던 'B모'님은 버그 재현보다는 버그 발생자체만을 강조해서 보냅니다. 본문에서도 '생성', '저장', '나타나야 함'같은 명령조의 말투를 사용합니다. 게다가, 버그 발생파일의 케이스가 아니라 발생된 파일 통째로 보내버립니다.
단순한 차이 같지만... 이런 차이점이야 말로 진정한 QA가 누군지를 가려주는게 아닐런지 .. 제멋대로 생각하기 였습니다.

시니컬 하네..
답글삭제시니컬할지도요..
답글삭제B모님한테 화를 내도 도리어 자기가 화내는데요 뭘..
설마 B모님이 저는 아니겠지요 -_-;;
답글삭제제명씨가 언제 담당이었던 적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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