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 책은 상당히 찌질한 책입니다.
- 롱테일을 설명하면서 기존의 파레토 법칙의 20%안에 들기 위해서 기존의 마케팅 방법을 동원합니다. 화제의 롱테일 법칙을 세계 최초로 다룬 책! (최초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와하는 단어죠)
- 저자의 내용을 전하는 책임이에도 불구하고 저자 소개는 6줄에 불구하나 옮긴이인 예병일 씨의 소개는 무려 9줄이 넒는군요. 게다가 저자의 들어가는 글은 없고 역자의 올긴 글은 방대하니...
저자가 예병일씨인 듯한 느낌까지 드네요. - 가벼운 문고본이 적당한 책을 두꺼운 양장본으로 만들어 버리는 센스
- 일반인 보다는 마케팅, 영업 쪽 분들을 위한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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