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28일 화요일

2004년의 마지막 야경입니다.

그냥 글을 쓰면 뭐할까봐 야경 같이 올립니다.
2004년 한 해 뭐했는지 정신도 못 차리게 가버렸군요.

개인적으로는 1학기 기말고사 끝나자마자 인턴들어가고
인턴만하고 빠져나오려다 그냥 취직해서 일만한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디카도 사고(^^;; 아마도 질러버리고)
노트북도 사고(^^;; 이놈도 지르겠죠)
중국 배낭여행도 떠나고~
개인적으로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죠~(안되면 전직이라도~)

다른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4년 12월 27일 월요일

치과에 갔더니...

경악 그 자체 ㅠㅠ


사랑니 3개에 썩은이까지 덤으로..
치료하자고 하더군요.

한놈은 옆으로 나와서 잘라서 뽑아야 된다고..
킄~ 연말인데 오늘부터 10일간 금주모드 들어갑니다.

그런데 술이랑 이빨 치료랑 관계라도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2004년 12월 23일 목요일

자바에서의 AlphaComposite


AlpahComposite은 이미지 합성을 쉽게 해주는 고마운 놈이다.
포터와 더프가 만든 이미지를 그릴 때 누구를 위에 그려줄지 아니면 지울지를 정하는 규칙은 좋은 것 같다.
퍼터-더프와 관련된 자바 튜토리얼

그러나, 세상은 쉬운게 아닌가보다.
JPanel을 상속받은 놈의 paint(Graphics g)에서 바로 적용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이상하게 출력된다.

public void paint(Graphics g) {
g2d.setColor(Color.RED);
g2d.fillRect(100, 100, 200, 200);
g2d.setComposite(AlphaComposite.getInstance(AlphaComposite.CLEAR));
g2d.setPaint(Color.green);
g2d.fillRect(150, 150, 200, 200);
}

이상하게 출력되었다.


반면에 BufferedImage를 사용하면 정상적으로 출력이 된다.

public void paint(Graphics g) {

Graphics2D g2d = (Graphics2D) g;

BufferedImage buff = new BufferedImage(800, 800, BufferedImage.TYPE_INT_ARGB);
Graphics2D gbi = buff.createGraphics();

gbi.setColor(Color.RED);
gbi.fillRect(100, 100, 200, 200);
gbi.setComposite(AlphaComposite.getInstance(AlphaComposite.CLEAR));
gbi.setPaint(Color.green);
gbi.fillRect(150, 150, 200, 200);

g2d.drawImage(buff, null, 0,0);
}


정상 출력..ㅡㅡ



Win32SurfaceData와 Win32OffScreenSurfaceData와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2004년 12월 22일 수요일

Direct X 정보를 보려면..


'시작 > 실행 > 열기: '에서 Dxdiag를 실행하면 됩니다.



자바에서 Win32SurfaceData와 Win32OffScreenSurfaceData에 관련한 문제로 Direct X에 버전 정보를 찾다가 혹시 모르는 사람이..^^;;;
사실은 잊어버릴까봐 메모합니다~~

2004년 12월 21일 화요일

2004년 12월 19일 일요일

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


  • 개빈 멘지스 지음, 조행복 옮김

  • 2004년 4월 21일 출간

  • 사계절 출판사

  • ISBN: 8958280123


  • '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는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다.', '마젤란이 세계를 일주했다'는 등의 기존의 상식을 뒤집는 내용을 담고 있다. '1421년 명의 영락제의 명을 받은 정화의 함대가 아메리카를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를 일주했다'는 것이 개빈 멘지스의 주장이다.

    more..

    Palmy


    태국의 여가수인 Palmy가 한국에 엘범을 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가수일까 하는 궁금증으로 노래를 들어봤는데요.
    음... 목소리가 참 좋더군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면 아시아 음악 페스티벌의 공연을 보실 수 있습니담~

    오피셜 사이트인 Palmyclub.com 입니다.

    2004년 12월 17일 금요일

    혈액형..


    연합뉴스 오늘 기사를 보니 한국인이 혈액형과 성격이 밀접하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혈액형으로는 `O형'이 47.6%로 가장 많았는데 혈액형별로는 `A형'의 `O형' 선호비율이 51.9%로 가장 높았다.

    응답자들은 학습능력이 뛰어난 혈액형으로 `A형'을, 돈을 잘 벌 것 같은 혈액형으로는 `B형'과 `O형'의 순으로 꼽았다.

    응답자의 23.3%는 대인관계나 학교 혹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혈액형을 중요하게 고려했는데 이성교제나 결혼시에도 혈액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응답자도 20.3%에 달했다.

    배우자나 애인의 혈액형과 일치하는 비율은 28.9%였는데 혈액형별로는 `A형'(34.7%)과 `B형'(34.4%)에서 일치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반면 `AB형'(10.6%)은 일치율이 가장 낮았다.


    AB 형은 어떻게 살라는 건지..
    ご..ご


    2004년 12월 16일 목요일

    히메지(2002년 12월 4일)


    히메지 가는 길

    오사카에서 조금 늦게 출발하여 신칸센을 놓치고 보통열차(오사카역)로 히메지로 향하는 중간에 잘못 내리는 바람에(잠결에 밖에 하얀 성이 있는 것을 보고 내렸으나 히메지성이 아니더군요. ^^;;) 히메지에는 약간 늦게 갔습니다.

    자다께서 본 문제의 성

    히메지 성의 입구에서

    성의 외곽 문


    히로시마와 미야지마 그리고 쿠라시키까지 모두 돌아보는 바쁜 일정이라서 히메지까지는 거의 달리다시피하며 갔습니다.(히메지 역에서 내리면 도로따라 죽 올라가면 됩니다.) 입구에서 600엔의 거금을 주고서 입장권을 구매하였습니다.

    여기에서 히메지성에 관한 안내 팜플렛을 영문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팜플렛 외에는 영문 설명이 따로 제공이 되지 않으며 쿄토고엔같은 영문 안내도 제공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더군요. 그러면 히메지성을 둘러보기 전에 히메지 성의 내력에 대해서 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

    히메지 성의 역사

    1333년 노리무라 아카마쓰가 히메지의 절벽 위 전략적 위치에 요새를 건설
    1467년 아카마쓰 마사노리가 안뜰 뚜 곳을 조성
    1581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요새에 3층 본채 증축
    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 이 후 토쿠가와 이에야스가
              사위 이케다 데루마사에게 상으로 히메지 성을 하사
    1601년 이케다 데루마사가 성채 주변 세 군데에 해자를 파기 시작
    1609년 5층 본채 완성
    1618년 혼다 다다마사가 서쪽 뜰에 건물 증축
    1869년 히메지성 국유가 됨
    1912년 히메지시에 히메지 성을 빌려줌
    1931년 국보로 지정됨
    1993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됨
    다음은 한국유네스코(www.unesco.or.kr)에 나와있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유입니다.
     ⊙ 현존하는 16세기 일본성곽 건축의 가장 뛰어난 모범
     ⊙ 고도로 발달된 방어시스템과 교묘한 보호장치를 갖춘 83개의 전각이 있음
     ⊙ 일본 쇼군시대 초기의 봉건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됨


    히메지성 관광 코스


    히메지성을 구경하는 코스는 매표소를 시작하여 성문을 거쳐서 시계방향으로 돌아서 대망루를 거쳐서 성문으로 나오는 코스가 일반적인 코스입니다. 빨간색 화살표 방향이 이동코스가 됩니다.


    코스를 따라가며 본 성의 모습

    왼쪽 편의 정사각형 검정색 부분

    먼저 성문을 거쳐서 들어가면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무지개 모양이 아닌 직사각형의 입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들어가서 왼쪽으로 꺾으면 니시노마루를 거쳐서 서쪽의 긴 마루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서쪽 마루방


    여기를 구경하시기 전에 먼저 신발을 벋고 주변에 있는 봉지에 신발을 꼭 넣고 이동하세요. 안그러면 혼납니다. ^^;; 서쪽의 긴 마루방(우측사진)은 일명 100간 복도라고도 불리며 우측사진 기준으로 좌측편에는 공격시에 대비하여 낙석 및 기름을 쏟을 수 있는 구멍이 장치되어 있고 우측에는 하급무사들이 사는 방이 있습니다.


    서쪽 긴 마루방의 꺾어지는 부분에 달하면 센공주의 거처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센공주('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의 센입니다. ^^)의 오른손 방향에 고양이 모형도 있습니다. 영문 설명에는 여기에서 행복한 생활을(Happy Days) 보냈다고 간략하게 나와있지만 히메지 시 소개책자에는 다르게 나와있네요.


    센공주의 방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고양이 모형도 ^^


     센공주 이야기

    센공주는 도쿠가와의 2대 장군, 히데카다의 딸로 이에야스의 손녀이다. 7세에 도요토미 히데요리(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아들)와 결혼. 히데요시가 죽고난 어느 여름 오사카의 진영에서 남편이 자해한 것이 그녀의 19세 때 였습니다.

    불타는 오사카성을 탈출한 센공주는 에도로 향하는 도중 미에현 구와다의 성주 혼다 타다마사의 아들, 타다오키와 만나 한 눈에 사랑에 빠져 곧 결혼하였습니다. 1년 후, 아버지 타다마사가 유배되어 둘은 히메지 성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계속되지 않고 장남 사치치요가 3살로 죽고, 이어서 남편도 죽습니다. 그 후 머리를 삭발하고 텐슈엔이라는 호칭으로 에도로 돌아와 남편을 그리워하며 40년간을 혼자서 지내다가 70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센공주를 거쳐서 조금만 더 지나가면 다시 니시노마루로 나오게 됩니다. 이 때 신발은 벋으시고 봉지는 봉지 넣는 통에 넣으시면 됩니다. 여기를 지나면 하노문, 니노문 등 여러문을 거쳐 대망루에 이르게 됩니다.

    서쪽에서 바라 본 대망루

    성 입구에서 바라 본 대망루

    혼마루에서 바라 본 대망루



    이 때 대망루 뒤편에 성벽 일부에 철조망이 쳐져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히데요시가 히메지 3층의 망루를 쌓을 때 떡을 파는 가난한 노파가 바칠게 없어서 바친 돌절구를 돌담에서 보실 수가 있습니다. 당시에는 뭔지 몰라서 그냥 지나쳤던 것이 생각나네요. 대망루 뒤편으로 하여서 한바퀴 돌아와야 대망루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다시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돌절구가 있는 대망루 뒤쪽

    망루안의 박물관, 일본도

    망루안의 박물관의 갑주



    대망루에서 본 전경

    복도에 전시되어있는 무기들

    복도의 조총



    대망루는 지상6층, 지하1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5층으로 보인다구 하는군요. 아래쪽의 1,2층에는 히메지 성과 관련된 유물(아래쪽 첫번째 두번째 사진)과 성의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3, 4, 5층에는 아무것도 없이 비어있구요. 가파른 계단(오른쪽)을 올라가다보면 갈수록 좁아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모든 층을 보시게 되면 총걸이 및 창걸이(아래쪽 세번째 네번째 사진)가 빽빽하게 설치되어 있어서 유사시를 대비하였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층에 도달하게 되면 오사카베 신사(아래쪽 다섯번째 사진) 및 히메지 시가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사카베진자

    망루 안의 가파른 계단

    망루 일층의 모습



    다시 가파른 계단을 내려오다 보면 당시 생활 상과 히메지성에 관련된 역사자료관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망루에서 나오면 안쪽 뜰인 혼마루에 도달하게 되는데요. 여기 망루각에 얽혀있는 히메지 성의 이야기가 또 있답니다. (다음의 내용은 '히메지 관광 안내책자'의 내용을 그대로 옮긴 내용입니다.)

    역사자료관에 있는 원래의 히메지 성의 모습


    망루각에 얽혀있는 이야기
    이케다 데루마사에 의한 히메지 성 축성의 책임자인 사쿠라이 겐베에. 그는 준공후의 어느 날 망루에서 몸을 던져 자해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 정성들인 망루각이 동남쪽으로 기울어진 것처럼 보여 부인을 데리고 망루에 오르니 "성이 근사합니다만, 아깝게도 조금 기울어져 있군요..."라고 지적됨에 '여자의 눈에도 알 정도인가...'라고 실망한 간베에는 끌을 물고 뛰어 내렸다고 합니다.
    [주인생각: ^^;; 원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임의로 했습니다.]

    자살구역

    혼마루에서 조금만 더 내려오면 자살구역(어감이 썩 좋지 않고, 원래 이름도 있습니다만 정확한 이름을 모르는 관계로 ^^)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안내판에도 정확한 용도를 알 수는 없으나 칼을 씼을 수 있는 우물(왼쪽 사진중간의 울타리가 쳐진 곳과 아래쪽 세번째사진) 과 물이 흐르는 수로(아래쪽 첫 번째 사진) 자살을 할 수 있는 방 등으로 보아 자살을 하기 위한 곳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성벽과 마찬가지로 방어를 위한 시설이 장비된 것으로 봐서는 실제 용도와는 다르게 사용된 것 같다고 합니다.

    또한 히메지 성은 축성 이후로 한번도 전쟁을 겪지 않았죠. '일본 문화의 이해'라는 강좌에서 자살문화의 대표적인 예로 이곳을 들었는데 과연 따로 만들었을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칼을 씼을 수 있는 수로

    자살을 위한 방?

    그 옆의 우물



    자살구역에서 다시 나가는 길로 돌아와서 밖으로 나가다보면 오키쿠의 우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오키쿠의 우물에도 또 하나의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오키쿠의 우물



    사랑을 따라 죽은 여심, 오키쿠
    약 5백년 전의 무로마치 시대의 이야기 히메지 성주 고데라 노리쇼쿠의 집권시 아오야마 테츠잔에 의한 가주 탈취 음모를 안 충신 키누가사 모토노부는 테츠잔의 집에 애인인 오키쿠를 여중으로 잠입시켜 노리쇼쿠가 난을 피하게 하였으나 성은 테츠잔의 것이 되었다. 오키쿠는 남아 내정을 탐색하였지만 곧 발각 테츠잔은 가보인 접시 10장 중 1장을 감추었다는 죄를 오키쿠에게 씌워 죽인 후 우물에 던져 버렸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사랑을 따라 죽은 것 같지는 않군요. ㅡㅡ;;; 아마 방대한 러브스토리를 축소하다보니 이렇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히메지에관한 그 밖의 이야기는 미야모토 무사시마가 망루각에서 요괴를 퇴치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는군요.

    이제 히메지 성을 다 보았습니다. 성문을 거쳐서 나오다보면 정원의 흔적(안내서에도 따로 이름이 나와있지는

    성의 외곽 부분에 있는 공원

    않은데요. 제가 봤을 때는 정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조금 더 내려가시면 대망루의 교체한 기둥을 전시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히로시마 기차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1시간 15분만에 날림으로 봐서 히메지 성의 장점들에 대해서 모두 감상할 수는 없었습니다. 천천히 보신다면 성내에서만 두시간 정도 소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히메지 시에는 히메지 성외에도 현립 역사박물관을 비롯 문학관, 시립미술관, 쇼사잔 등 여러 볼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히메지 TIC가 히메지 역 지하에 있으니 들르셔서 먼저 정보를 얻고 이동하시는 것도 나을 것 같습니다.

    [주인생각: 지금와서 새삼 다시 느끼는 것이지만, 히메지 성을 유명한 관광지로 만든 것은 여러 사람의 노력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성 내부에서 유물 보전을 위해 신발을 벗고 봉지에 넣고 다니게 하는데 여기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자원 봉사자들로 이루어졌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성에 얽혀있는 여러 이야기들을 찾아내고 그러한 이야기를 듣고 볼 수 있게 마네킹이나 모형 등으로 꾸며놓아서 볼 수있게 하구요. 이러한 노력이 있어서 하나의 관광자원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2004년 12월 15일 수요일

    오타루(Love Letter)


    ⊙ 러브레터 처음 시작화면에서 와타나베 히로코(나카야마 미호)가 눈을 맞으며 내려오는 장면



    ⊙ 러브레터 처음 시작화면, 우측 끝 덴구야마 스키장의 건물입니다.



    ⊙ 처음으로 편지가 도착하는 장면입니다. 제니바코의 후지이 이츠키집입니다.



    ⊙ 후지이 이츠키가 자기의 방에 누워있는 장면입니다. 현재는 거실로 쓰이고 있더군요.



    ⊙ 후지이 이츠키를 병원에 내리고 나오는 모습



    ⊙ 와타나베 히로코에게서 약을 받았던 것을 연상하다 기침을 하게 되는 장면입니다.



    ⊙ 기침을하자 도서관의 모든 사람들이 쳐다보는 장면입니다. 영화 장면보다 우측에서 본 모습입니다.



    ⊙ 와타나베 히로코가 주민등록증(?)을 보내느냐 마느냐로 갈등하는 장면입니다.



    ⊙ 후지이 이츠키의 어머니가 할아버지께 이사해야한다고 예기하는 장면



    ⊙ 오타루의 운하공예관으로 동일한 장소이며 영화 뒤쪽의 기구(?)가 사진의 기구(?)와 닮은 것 같지 않은가요? ^^;;



    ⊙ 후지이 이츠키가 퇴원한 후, 집 앞에서 가족이 예기하는 장면입니다.
    중앙의 나무가 나카야마 미호가 끌어 안은 나무입니다.



    ⊙ 마지막 장면 후지이 이츠키(여) 학교 후배들에게 자신의 그림이 담긴 책갈피를 받기 전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