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8일 수요일

나를 모를 때..



가끔 나 자신을 모를 때가 있다.
어제 문득 나를 돌아보니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
내가 내 자신이 왜 이런지 모르겠다.

댓글 4개:

  1. 누구나 다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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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상대에 따라 나 자신도 다르다고 합디다.

    당연한거니 너무 심란해 하지 마소, 나도 그렇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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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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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는 수도 없이 그런다오.

    근데 어째 사람이 매번 같을수 있겠소.

    아까 밥먹으면서도 이야기 했듯이 먹는 음식이 자극적이냐 싱겁냐 육식이냐 채식이냐에 따라서도 성격이 바뀌지 않소..

    이제 너무 당황하지 마시오. 세상 다 그리 사는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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